최불암 반장이 가리킨 테이프 속 살인의 증거는?

조회수 2018. 12. 13. 09: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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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미스터리 추리클럽 <오늘의 셜록>

돌아온 수사반장 최불암

그가 비디오 가게를

찾아온 까닭은?

내가 여기 찾아온 이유를 알겠수?

사건의 발단은

지금으로부터 20년전


겨울 추위가 무섭도록 길었던

1998년 3월의 새벽...

비디오 가게에서

발생한 화재

그.런.데

그 안에서 발견된

참혹한 시신 한구

피해자의 신원은

비디오 가게 주인 손씨(가명)


사인은 화상이나 질식사가 아닌

잔인하게 구타를 당한 것으로 추정

원한에 의한 살인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하던 중

손씨가 죽기 전 상해/생명보험

네 군데나 가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건


보험금 수령자손씨의 아내

이들 부부와 한가족처럼 지내며

비디오가게일을 돕던 김씨


하지만 정작 아내는 남편이 보험에 가입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고 알리바이도 확실했기에

수사 초기 용의선상에서 제외되고


이제 남은 것은

피해자를 친형처럼 따르던

김씨 뿐

그런데 그의 거처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단서가 담긴

한 비디오 테이프가 발견된다

이 테이프 속에는

참혹한 살인사건 현장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녹화돼 있었고

평소 그토록 가까웠던 지인을

향한 잔인한 살해방법 보다도


더 섬뜩하고 충격적인 것은

자신을 120살 먹은 섀도(쉐도우)라

지칭하는 범인의 엽기적인 언행

마치 범인 안에 악령이라도

깃들어있는 듯한 소름끼치는 변화에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는 물론

해당 비디오테잎을 본 전문가들도

충격에 휩싸였는데요

이 사건의

범인은 잡혔지만

범인은 왜 친한 형을 잔인하게 살해했는지?
살인의 증거인 테이프를 왜 안 없앴는지?
'섀도'라는 존재는도대체 무엇이었는지?

국민MC 김구라, 프로파일러 김진구, 배우 이시원,

추리소설가 전건우, 변호사 양지민

다섯 명의 셜록들이


미궁에 빠진 범행동기'섀도'의 정체

밝혀내기 위해 다시 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호러 스릴러 뺨치는 공포 미스터리 사건으로

역대급 긴장감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오늘의 셜록’ 그 두번째 사건

오늘밤 셜록탐정단의

치밀한 심리추리를 지켜보시면서



TV앞에 앉은 시청자분들도

함께 미스터리를 푸 재미에

잠 못드는 밤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미스터리를 푸는 재미에

함께 미스터리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함께 미스터리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함께 미스터리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한 명의 셜록에 빙의해 

함께 미스터리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KBS 2TV: 비디오 가게에 발생한 화재, 그리고 발견된 살인의 증거 <오늘의 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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