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주말드 커플들의 공통점?!(ft.연상연하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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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이름 특이하게 작명하는걸로 유명한 주말드라마계 최고 문영남 작가의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그 속에서 첫만남은 악연이었지만 점점 서로에게
스며들고있는 커플이 있습니다
#악연이 인연으로 되어가는 과정
광자매의 둘째딸 이광식(전혜빈)과 한예슬(김경남)의 우연에 우연을 넘어 인연이 될 두 사람이 바로 주인공!
바로 이 둘의 첫 시작!
이광식이 바람피운 예비남편과 대판 싸우는걸 한예슬이 목격하는가 하면, 결국 남편은 결혼식을 파토내고 해외로 도망!
새로운 원룸을 구해 식당을 차린 이광식의 이웃집 사람으로 또 다시 한예슬과 마주치게 되는데...!!!!
원룸 위 아랫집으로 다시 만난 이광식과 한예슬!
광식이 운영하는 식당에서도 마주쳐,
원룸 건물에서도 마주쳐,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_기싸움 하던 두 사람이
이제 서로를 신경쓰는 지경까지 오게됐다!!!
이광식이 철없고, 법적으로만 남편인 나편승과 진심으로 헤어지길 바라는 한예슬!
그리고 츤츤대지만 자신을 신경 써주는 말을 툭툭 내미는 한예슬에게 점점 설레는 광식까지!♥
이 계절이 참 좋아요,벚꽃필때 이런 봄밤 봄냄새 설레기도 하고..
지금?
난 무조건 401호 편이에요.
바로 퇴마사 홍지아(장나라)와 퇴마 사기꾼 오인범(정용화)의 퇴마 시그널!
진짜 퇴마사와 VS 귀신으로 사기치는 사기꾼이 만났다!?!?
#악연이 인연으로 되어가는 과정
홍지아(장나라)는 능력 있는 퇴마사지만 유일하게 퇴마 하지 못한 한 사람
바로 엄마의 원혼을 보내지 못하고 엄마를 보내 줄 영매를 기다리고 있는 그녀 앞에....... 퇴마사기꾼 오인범(정용화)이 나타나는데!?!?!?
하필이면 사기꾼 인범을 특별한 능력이 있는 영매로 착각하는 지아 때문에 이 두 사람은 퇴마사 동업을 하기 시작하고!
#궁합도 안본다는 4살차이(극중에서)
#혐관_파트너
이 일한지 얼마나 됐어요? 힘들었겠어요. 난 한번만 해도 힘든데, 이걸 10년이나. 홍 사장님도 오늘 고생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