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악의얼굴을 가지고있는 배우의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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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한마디에 '논란'이 일어날수도있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소신있다' 라고 하기도 하고
배우로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언제나 '도마위에'오를것을 두려워하지않는 배우가 있죠_
영화 '사도'에서 사도세자 역을 맡아,
아버지 영조역할의 송강호 배우와 지지않는 연기를 펼쳤고,
영화 '베테랑'에서 악역 금수저 조태오 역을 맡아
배우 유아인 하면 그의 SNS는 늘 화제였죠
남친짤로도 유명할정도로
멍.뭉.미가 가득한 모습이 잔뜩 !!!!!
반면에, 그의 솔직한 소신으로
찬반논쟁도 벌이기도 하고,
그의 '글'로인한 유아인배우에게 가지는
'편견'또한 SNS 때문에 생기기도 했었죠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특별기획 강연쇼
'도올 아인 오방간다'
제작발표회에서 한 그의 말입니다.
'도올 아인 오방간다'는 우리나라 근현대사 100년을 재조명하며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고 세대를 뛰어넘으며 소통하고 교감하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버라이어트 종합예술쇼
그다지 깨고자 하는 의지는 없다. 글로, 파편적인 이미지들로,
배역의 이미지들로 저에 대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보다 폭넓은 한 인간의 모습을
살아가고자 하는 국민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배우 유아인, 피상적인 이미지를 가진 유아인. 편견이라면 편견이다.
그건 있을 수 밖에 없다.
우리는 단면을 가지고 해석하려고 하니깐. 다양한 면모를 통해서
저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철학자 도올 김용옥(71)과 배우 유아인(33)이 만나서
'오방'이라는 단어에서 짐작할수있듯,
모든 세대와(시청자들과)의견을 아우르며
주제와형식에 제한을 두지않고 자유롭게 토크하는 취지의 프로그램!
영화와,드라마가 아닌 신개념 토크쇼로
찾아온 배우 유아인!
KBS 1TV: 도올아인 오방간다!!! 타이틀!
KBS 1TV: [1회 예고] 지금 이 순간! 과거와 미래는 함께 한다 <도올아인 오방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