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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택배 물량이 폭증하면서
'끈' 수요도 덩달아 폭발했다는데요

40년 넘게 끈 공장을 운영해온
김승현의 아버지도
힘에 부치는 모습인데요
나 홀로 공장 일에 지친 언중씨
아내 옥자씨에게 슬며시
SOS를 요청해 보지만
"허리가 아프다"며
단칼에 거절!

거절은 했지만 내심 걱정된 마음에
공장을 찾아간
옥자씨
하지만...
오빠♥ 식사하세요
하하X호호
이미 누군가가
옥자씨의 빈자리를 꿰차고(?) 있는
충격적인 장면이......

그녀의 정체는
바로
옥자씨의 '영원한 맞수'
시누이 정희 고모!
음식도 잘하고
센스있는 일처리에
전화 영업도 척척!


공장을 뒤집어 놓은
<초특급 알바>의 등장에
위기를 감지한 옥자씨!
이대로 질 순 없다!

40년 공장밥에서 우러난
달인급 스피드 뿜뿜

봤지!
(여긴 내 구역이야!)
#허리아프다며..
#진작에#도와주지
한편
퇴근하는 고모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옥자씨
언중씨와 고모 사이의
은밀한 비밀을 알게 되고
폭풍 분노하는데요


결국
남편을 믿지 못해서
거래처까지 따라나선 옥자씨
그곳에서 그녀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일이 벌어졌다는데
과연 무슨 일일지

그리고 언중씨가
아무리 힘들어도 공장 일을 줄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 저녁
아버지가 끈을 놓지 못하는
이유가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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