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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원서는 친구가 대신 내줬는데
정작 친구는 떨어지고,
본인만 단번에 합격!
대박 사연의 주인공이
누군가 했더니....
바로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팔색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베테랑 연기자 김일우
스무살 무렵의 그는
배우가 꿈이 아니었다는데요...
그의 인생을
뒤바꿔 준 고마운 친구는
누구일까요?
아니,
이분은 hoxy!
안녕하세요! 배우 이재룡입니다!
일우는 제가 키운 자식(?)같은 친구예요
1983년 캠퍼스에서 만나
함께 연기자의 길을 걸어온
무려 37년 지기 찐친!
오랜만에 만난
두 남자가 우정을 다지기 위해
찾아간 곳은...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이곳은 대체 어디???
웬 앞치마????
지금부터 집도를
시작한다!?
장갑만 꼈을 뿐인데
의학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명배우들의 은밀한 취미 생활은
무엇일까요?
한편
결혼도 안 해봤는데 한번 다녀왔다(?)고
오해 받기 일쑤라는 김일우
무슨 소리야
너 그때 음대생이랑...무용과랑...읍읍!
김일우의 화려했던 캠퍼스 연애 행각을
폭로하는 이재룡
드디어 진실이
밝혀지나요?
그리고...
왔다! 왔어!
두 남자가 애타게 기다린
여인의 정체는?
#이거슨#솔로탈출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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