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상견례 때 안 왔어" 현실로 다가온 아빠의 결혼, 딸의 진짜 속마음은

조회수 2019. 10. 23.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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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부녀 편
아~ 이 사람(들)아!
제주도에 왔으면
성산일출봉 한번 올라가야지 않겠어!

제주도에 가족 여행 온

승현씨네 오늘도 

시끌벅쩍한데요

에이,
난 바다가 보고 싶은데...

바다를 보고픈 딸을 위해 

함께 가겠다고 따라나선 승현씨

김승현 부녀만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는데요


제주도 지리가 낯설텐데

둘이서 정말 괜찮으려나요?

알고 보니

촬영으로 수없이 와본 승현씨

관광 가이드 뺨치는 투머치 토커 본능 발동!


#제주버스예찬론자

#홍보대사어필중(?)


키야~ 탁 트인 절경!

역시 제주도는 바다죠!

부녀지간의 

오붓한 바닷가 데이트에 

두 사람 다 뜰떠 있는 모습이네요

그런데

오늘따라 유난히 수다스럽던

승현씨


갑자기 말수가 줄어들더니


입술 한번 꾹 깨물고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내는데요

왜 상견례 때 안나왔어?
최근 좋은 사람을 만나 조심스럽게 
연애를 시작한 승현씨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는 만큼
수빈이에게도 미리 소개시켜 주고
양가 가족들끼리 만남도 가졌다고 하네요
아빠가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던 수빈
딸아이와 함께 사는 게 꿈이었던 승현

어느새 현실로 다가온 

아빠의 결혼에 대한

수빈이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이었을까요?

한편!

성산일출봉 정복에 나선 

나머지 가족들은...

거의 다 왔어!
조금만 더 가면 돼!

#아직도#입구쪽

#시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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