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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파업 폭탄선언한 어머니(ft.곰손 삼부자)

조회수 2019. 1. 30. 09: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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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생활비 좀 올려줘야겠어!

힘들게 일하고

돌아왔는데 돈 얘기부터 하나 

내가 무슨 ATM기야?

살림하는게 얼마나
힘든 줄이나 알아!


#청소빨래밥 #네버엔딩스토리

아 이 사람아!


빨래는 세탁기가 해주고

밥은 전기밥솥이 해주고

그렇게 쉬우면

알아서들 한 번 해봐 그럼!


난 손 뗄꺼야!!!!

백여사의 주부 파업 선언

멘tothe붕한 김승현 삼부자


끄응...배고픈데 어떻게 하지

당장 시급한 저녁밥 대책부터

긴급회의 돌입! #우왕좌왕 

오케이, 계획대로 되고있어!


#살림의소중함을_일깨우는

#마미손의빅픽쳐


하지만


살림에서 손을 떼면

집안이 마비되고 새삼 고마워 할줄 알았는데...

옥탑방자취생X고깃집준비생

승현승환 크로스!

옥탑방에 비하면

혜자스러운 냉장고#천군만마

고기라면 제가 좀

다룰줄 알죠! #숲햄도고기임

좌 승환 우 승현!

이제 아버지에게 두려울게 없다!!

저녁밥 전투 진두진휘에

나선 아버지! 


트럭도 운전하는데 솥뚜껑쯤이야!

게다가


설거지부터 빨래다림질까지

척척 해내는

반전의 살림금손들!

어라? 이럼 안되는데...

한편....

나만 아등바등 아끼고 살면 뭐해!

주부+엄마 파업선언한 뒤

욜로(YOLO)를 위해 


미용실을 찾은 백여사


*YOLO(You Only Live Once)

이곳에서 남편에 대한

'의외의' 소문을 듣게되고...


그러고보니


일요일 아침부터

수트를 쫙 빼입고 외출한

아버지를 뒤따라간 어머니는

소문의 실체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되고

본격적인 아버지 취조(?)

들어가는데요

과연 어머니가 듣게된

수상한 소문의 진상은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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