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보다 더 좋아하는 연예인 삼촌이 생겼어요
조회수 2019. 8. 31.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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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선 어른이, 학교 가면 어린이(aka,두 얼굴의 소녀)
KBS 2TV
집에서는 아침 일찍 일어나
두 동생 등원 준비시키는 11세 어른이
하지만 학교 친구들과 있을 때는
어린이로 돌아가는
두 얼굴의 '어른아이' 첫째!
오늘은
그런 첫째의 무거운 짐을 덜어 줄
특별 등하원 도우미 경준 삼촌이
출동했는데요
손등에 뭐라고 써있는 거야?
똑부러진 아이니까
설마 공부할 내용을?
방탄 오빠들이요!
그중에서 최애하는 지민&뷔의
이름을 손등에 써놓은 첫째 #부끄부끄
이제야 좀 11살 아이 답네요!
그런데 손바닥에도
뭔가 써 있는데?
이번엔 또 어떤 연예인이야?
필사적으로 가리는 첫째
VS
필사적으로 보려는 삼촌
과연 손바닥 안에
비밀스럽게 간직한
첫째의 최애 연예인은?
정신없이 노느라
지워지긴 했지만
다들 누군지 알아보시겠죠?
역시...아이들도
얼굴을 보는구나
부끄러워서 그런지
좋아서 그런지
오늘따라 더 힘차게 날아오르는
첫째의 그네
#화면대탈출 #그네묘기
#이쯤되면
#그네챔피언 #춘향이의환생?
BTS만큼이나
최애하는 KKJ
경준 삼촌과 함께하는
세 자매의
조금 특별한 오후의 추억
많이 기대해주세요!! #두근두근
그리고
아이들 셋만 두고
집을 나설 수 밖에 없는
씩씩한 싱글맘의
가슴 아픈 사연과
의젓한 미소로
그리움을 감추고 있는
첫째의 속마음까지
대견하면서도 안타까운
모녀의 속사정!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편
원조 돌봄신 민종은
과연
po낯가림wer 보덕이의
마음을 열 수 있을까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8월 31일 토요일
밤 10시 45분
KBS 2TV: [8회 예고] 모범 돌보미 민종의 위기! 역대급 낯가림의 보덕이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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