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연기자' 편견에 대해 소신있게 밝힌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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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해서 9년 차 가수이자, 현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중에서도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았고
연기 쪽으로 행보를 옮겼습니다 ♡
하지만 아이돌 출신 연기자는 시선이 따가웠고 반응 또한 무서웠죠
엘도 피해 갈 수 없는 차가운 반응들도 받았었고,
드라마 <군주> 제작자 왈
'엘은 정말 연습광'
'현장에서 감독님이 디렉션을 내렸을 때,
의견을 낼 정도로 대본 숙지가 완벽하다.
사극이 아닌 현대극이었으면,
시청자들의 호평을 더 많이 받았을 것이다.
제작진 입장에서는 그저 예쁠 뿐이다'
점차, 연기로 성장해가던 중에 그의 노력이
인정받게 된 작품을 만나게 되었죠!
바로,드라마 <미스함무라비>에서 '판사' 역할로 열연
과거 연기력 논란이 무색해질 정도로 큰 호평을 받았어요!
라는 말을 들었고 거기에 흔들리기도 했어요 지금껏 그런 시선을 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는데 결론은 확실해요 그냥 제가 열심히 잘하는 수밖에 없어요
연기 잘하는 선배님 연기를 많이 봐서 그런지 내 연기가 아직 아쉽고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죠. 하지만 주어진 내 역량에서 최선을 다해서
최대치를 보여 주려고 항상 노력해요
물론 연기를 못하면 당연히 비난을 받아야 하고 아이돌 연기자가 많아진 만큼
대중들의 선입견도 있겠지만, 내가 잘하면 대중도 분명 인정해 줄 거라고 생각한다
그의 차기작 행보! 바로 첫 판타지 로맨스물에 도전!!
판타지 장르에 출연하는 건 처음이자,
배우로도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는 김명수가 이번에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또 한 번 배우로서 도약을 앞두고 있는데요_
함께 호흡을 맞출 배우 '신혜선' 왈
신혜선,이동건,도지원,김보미,김인권,우희진
탄탄한 배우들 라인업에
OST에 참여했다는 소식까지 ★
KBS 2TV: [하이라이트] 신혜선 X 김명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가 시작된다 <단, 하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