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의 끝판왕! 배우 박보영이 데뷔 초부터
인터뷰 할때마다 '언급'해온 여배우가 있었는데요 :)
때는 바야흐로 2008년 인터뷰에서부터
배우가 사람을 표현해야하는 직업인데 우리가 먼저 사람이 되어야한다
최근 인터뷰까지,배우 김해숙을 항상 언급!
드라마 촬영현장까지 밥차를 보내며 응원하기도 했어요~

배우 김해숙
1974년에 배우로 데뷔해 현재까지 명품 연기를 보여주고 있죠.
극적인 캐릭터와 다양한 장르!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은 무척이나 다양하지만
특히나 명불허전 억척 엄마에서부터 따스한 엄마, 바보 엄마까지...
양극단을 오가는 어머니 캐릭터의 대명사로 작품마다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어요!
영화감독 박찬욱, 최동훈 등의 캐스팅 1순위라는 김해숙!
보편적인 엄마 역할에만 머물러 있었던 중년배우의 캐릭터의 한계조차도
완전히 깨트리고 그녀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냈죠.
벌써 연기 46년째라는 그녀!
다양하고 파격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백미는 그녀만의 느낌으로 보여주는 '엄마' 연기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녀의 '엄마' 연기를 보노라면
배우 박보영처럼 감정 이입되서 눈물 펑펑 쏟게 되죠 ㅠㅠㅠ
현재 방송 중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에서도
자식들을 위해서라면 뭐든 희생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계세요 ㅠㅠ

브라운관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주고 계시는
김해숙 배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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