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설렘 포인트를 잘 아는 남자배우들을 함께 볼 수있다는데?
조회수 2019. 10. 4.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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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로 눈 호강하게 생겼습니다..♥
본.방.사.수_★
새로 시작한 KBS2TV 주말드라마 속 남자 배우들의 공통점!?
드라마 속에서 대리 설렘을 느끼게 해 주며
현실 이상형으로 등극한 배우들의 멜로 포인트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좋아하는 여자의 출근이 늦어지자 기다려보기..♥)
대신 버스 잡아주고 배웅해주는 건 물론!
힘들 때 옆에서 기대주고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
비 오는 날 함께 우산을 씌워주고
여자에게 잘해주고 싶다는 말을 건네는 사람_
잘해줘도 되죠?
일명 멜로 연기 찰떡이라는 이분!
이번에도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배우 윤박
10년지기 훈훈한 남사친_모드
퇴근길에 집 앞에 남사친이 이렇게 기다리고 있다면!?!?!?
(이런 남사친이 어디 있나요......)
남사친에서 연인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서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 배우였어요★
아직은 낯선 이 배우는 바로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세자빈을 향한 순애보를 지키는 호위무사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답니다!
배우 김재영
그런데 이런 훈훈한 두 배우가 한 드라마에 나오다니요!!!!
(당장 보러 갑니다_)
배우 윤박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요리사 '문태랑' 역을 맡아 '김설아'역의 조윤희와
위험한 만남(?)을 시작하는 관계가 되고..
(위험한 만남이란..??)
비혼 주의자를 외치는 '구준휘'역을 맡은 김재영과
의리 있고 정의감 넘치는 '김청아'역의 설인아가 오해로 시작한 만남이
인연이 되어 사랑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두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더 알고 싶다면!?
매주 (토)(일) 오후 7:55분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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