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라는 이름에는 아주 슬픈 사연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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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라는 이름을 들으면
((생각할 시간))
아마....
‘무한도전’을 연출한
김태호PD를 많이 생각하셨겠죠?!
김태호라는 이름을 쳐도
가장 먼저 나오니
웬만한 연예인 못지 않은 인지도를
가졌다고 할 수 있죠~
그와 동명이인들을
쭈--욱-- 살펴보다 보면
눈에 띄는 한 사람...
????????????
최진혁은.. 최진혁인데...
왜 때문에...?
그 이유는 바로...
그의 본명이 ‘김태호’이기 때문이죠!
물론,
그도 처음부터
예명을 사용한 건 아니었다는 사실..!
KBS2 '서바이벌 스타오디션'
1등으로 화려하게 데뷔해
무려 4년간 본명으로 활동을 했지만.....
‘김태호’라는 이름이
임팩트가 없어서인지
눈에 띄지 못했다고 해요ㅠㅠㅜ
그래서 새로 태어나겠다는 다짐으로
직접 작명소에 찾아가
'최진혁'이라는 이름을 받아왔다고 해요!
그런데 신기한 건
예명을 사용한 후,
SBS '괜찮아, 아빠 딸'
주연으로 발탁되더니
tvN '로맨스가 필요해',
MBC '구가의 서',
SBS '상속자들' 등을 통해
점점 이름을 알리기 시작!!
로코뿐만 아니라
OCN '터널'을 통해
장르물까지 어려움 없이 연기하는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한 최배우!
현재 출연 중인 장르물,
KBS2 '저스티스'에서도
사건의 중심축으로
극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데요,
고위층의 쓰레기 같은 사건을
무죄로 끌어내는 변호사에서
동생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고,
그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변호사
'이태경' 역을 맡아 열연중!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KBS2 '저스티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최배우를 포함한 명배우들의 연기와
휘몰아치는 전개가 궁금하다면?
매주 수,목 밤 10시
KBS2TV '저스티스'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