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마다 자라는 아이와 함께 하는 꿀잼 여행법

조회수 2018. 12. 14. 10: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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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잠시만 빌리지>
시간이 없어!

여행을 가더라도
항상 시계토끼 같이

바쁘게 쫓기는 엄마들

모처럼 비행기 타고 여기까지 왔는데...

뭔가 아이의 기억에 남을만한 것들을

느끼고 배우고 얻어가야 하지 않을까?라는게

엄마들의 마음이겠죠

다른 듯 똑 닮은
욕망모녀 박지윤-최다인의
일일 헬싱키 투어

아트클래스가 열린다는 정보를 듣고

딸과 함께 헬싱키 도서관을 찾은

열혈검색맘 박지윤 

그런데 왠지 다인이의 표정은

그닥 내키지 않은 모양인데요

그럼 뭘하고 싶어?
오늘 여행계획 한번 짜볼래?

말이 떨어지자마자


도착한 첫 날부터

꼭 타보고 싶었던 대관람차부터

#쓱삭쓱삭


이날 하루


다인이의 야무진 '최다인 투어'에

별 다섯개★★★★★

날린 박지윤은 


엄마가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할 것 같았던

어린 딸이 어느새 혼자 여행계획을 

짤 정도로 자라난 것을

아이가 원하는 건
새로운 교육이 아니라 새로운 경험이라는 것을




아이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건

특별한 체험이 아니라 즐거운 경험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합니다

결국 딸이 하고 싶은거나 내가 하고 싶은거나 비슷하구나

그리고


아이와 함께 하는 생애 첫 주거여행

즐기는 또 다른 가족들


두근두근 첫 바다 다이빙
김형규-김민재 부자

그 어려운(?) 필기+실기시험을 통과하고

이제 실전 바다 다이빙 만을 남겨둔 두 사람

발리의 강렬한 햇볕에

혹시 아들이 더위 먹고 힘들지는 않을까

걱정스러운 아빠의 마음......

...을 물거품과 함께 날려버린

물 만난 물개 김민재.jpg

물 속에서는 저도 두려운데
아들이 느긋하게 잘 하는 모습을 보니
아빠인 나도 당연히 할 수 있겠다 싶었죠



#아들과_함께 #바다다이빙 #성공적

류블랴나의 가족 유랑단
조정치-정인-조은

푸근한 인상의 주인할머니가 반겨주는

동네(?) 단골 장난감 가게를 

찾은 조정치네

첫 방문 때

혹시 은이가 마음대로 갖고놀다

망가뜨릴까봐 말리려는 조정치에게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하게 두세요!

망가지면 그걸 고치는 게 장난감가게의 일이고, 어지럽히고 노는 게 아이들의 일이니까요

..라며 

마음껏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배려 해주셨는데요

신상 장난감과 함께

아장아장 워킹쇼를 펼치는

귀염뽀짝 뽀시래기 은이

어째 은이보다 

두 사람이 더 신나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죠?


그리고

복덩이 은이가 만들어준

특별한 행운

은이를 향해 반갑게 인사하는

중절모를 쓴 유럽 노신사의 정체는?

누...구.신.지?

슬로베니아의 음악 거장과의

깜짝만남부터


키즈카페에서 펼쳐진

조정치-정인-조은 가족 유랑단

아주 특별한 라이브 공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KBS 2TV: [3회 예고] 세 나라에서 펼쳐지는 세 가족의 평화로운 가족일기♥ <잠시만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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