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3년째 연락 두절한 딸, 명문대 졸업 후 식당에서 설거지하게 된 사연?

조회수 2018. 7. 25. 18: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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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목요일 밤 8시55분 KBS2 속보인

네 마음 나도 몰라

내 마음 나도 몰라

그럴 땐


속보이는TV 인사이드!


예고) 속보인 사연

- 스님에게 가버린 딸

부모에게 늘 상냥하고 착했던 딸이 

어느 날 갑자기 집을 나가고 

연락처까지 바꿔 버렸다는데. 


그렇게 부모님과 연락을 두절한지 

올해로 3년째. 과연 딸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올해로 30살인 나리(가명) 씨는 

2013년도에 서울의 한 명문대학교를 졸업한 뒤, 

전공을 살려 IT컨설팅업체에

웹디자이너로 취직까지 했다. 

취업 후, 

대학 등록금을 본인의 힘으로 다 갚을 정도로 

부모에게 든든했던 딸이 갑자기 변해버린 이유는 

다름 아닌, 어느 ‘스님’때문?!


딸이 스님을 만나고부터 변하기 시작했다는 

뜻밖의 이야기! 그 스님의 정체는 무엇일까? 

스님은 현재 딸, 나리 씨와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고 있었는데.


4년 전, 스님은 제보자의 가족과 같은 건물의

위, 아래층에 살게 됐단다.

오히려 부모가 딸을 방치했기 때문에

대신 딸을 돌봐줬다는 것

기본적인 가정교육조차 받지 못한 

나리 씨가 안타까워 본인이 직접 식사를 차려주고 

마음을 보듬어 줬다는데


대체 스님과 가족 사이에는 

그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던 걸까. 

스님의 도움으로 딸과 만나게 된 제작진 

놀랍게도, 한 식당의 주방에서 

설거지 일을 하고 있던 그녀


5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설거지 일을 하며 

단칸방에서 홀로 지내고 있었는데. 

부모의 말대로 정말 스님 때문에 종교에 빠져 

자신의 삶을 한순간에 모두 바꿔버린 걸까? 

부모와 팽팽하게 맞선 스님과 딸!

그들의 만남은 성사될까?


7월 26일(목) 저녁 8시 55분 

KBS2 <속보이는TV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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