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내 인생을 망쳤어" 13살 딸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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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 나도 몰라
내 마음 나도 몰라
그럴 땐
속보이는TV 인사이드!
속보인 26회에는
공감해U 이야기
- 예비 형부가 된 전 남친
속보인 사연
- 위기의 6남매 가족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짝짝짝 )
박은영 아나운서가 이렇게 답답해하는 이유!
바로, 어느 자매의 이야기 때문?!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두 자매의 갈등에
MC들 역시 뜨거운 설전을 벌였다는데
그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죠!
누구보다 사이가 좋았던 자매
하지만 그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서로를 원수 보듯 하는 두 사람
그 이유는 바로 언니의 예비 신랑이 나타나며
집안 전체가 발칵 뒤집어지게 된 것!
알고 보니 동생과 예비 형부가 과거 애인 사이?!
언니의 남자친구 종혁 씨 또한 당황한 모양...
전 남자친구와 가족이 되는 것은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며
동생은 언니의 결혼을 말리기에 나섰다
두 사람이 결혼한다면 집안과 인연을 끊겠다며
결혼을 반대하고 나선 동생!
한편, 언니는 과거는 과거일 뿐!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인데
이제 와서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
모태솔로였던 그녀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을 느낀 상대고,
평생을 함께 할 짝이란 확신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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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MC들의 선택은 어땠을까요?
속보인 사연
- 위기의 6남매 가족
독박 육아로 지친 마음에 힐링이 필요하다며
속보인의 문을 두드린 엄마 양정미(가명) 씨.
매일 육남매와의 육아전쟁을 치르는 통에
잠시도 허리 펼 날이 없다는데
4년 전, 자신과 똑같이 이혼의 아픔을 겪은
지금의 남편과 재혼으로, 육남매의 엄마가 된 그녀
첫째와 둘째는 남편의 재혼 전 자녀,
셋째와 넷째는 아내의 재혼 전 자녀들.
그리고 다섯째와 여섯째는
재혼 후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이다.
그녀는,
육남매를 잘 보살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이들이 자신을 무시하고, 따르지 않는다며 답답해했는데...
그런데, 제작진이 지켜본 결과
정미씨의 얘기와는 다른 모습들이 포착되었다!
정미씨가 큰 딸을 혼을 내는 걸 목격한 남편!
가영이(큰 딸)에게 욕설을 내뱉으며 소리를 치기 시작했는데
뿐만 아니라, 엄마의 심부름을 못하겠다고 하자,
탁자 위의 물건을 집어던지려는 듯
위협을 가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알고 보니 이런 상황이 반복되어 왔던 것....
부모의 험악한 모습 때문에
가정이란 울타리 속에서도 늘 불안한 아이들.
과연, 이 가정에 행복을 찾아줄 수 있을까?
3월 29일 목요일 밤 8시 55분
KBS2 <속보이는TV 인사이드>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