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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내 인생을 망쳤어" 13살 딸의 고백

조회수 2018. 3. 29. 15: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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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목요일 밤 8시55분 KBS2 TV 속보인


네 마음 나도 몰라

네 마음 나도 몰라

내 마음 나도 몰라

그럴 땐


속보이는TV 인사이드!



속보인 26회에는


공감해U 이야기

- 예비 형부가 된 전 남친


속보인 사연

- 위기의 6남매 가족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짝짝짝 )


( 고구마 답답 )


박은영 아나운서가 이렇게 답답해하는 이유!

바로, 어느 자매의 이야기 때문?!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두 자매의 갈등에

MC들 역시 뜨거운 설전을 벌였다는데



그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죠!

누구보다 사이가 좋았던 자매


하지만 그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서로를 원수 보듯 하는 두 사람

그 이유는 바로 언니의 예비 신랑이 나타나며 

집안 전체가 발칵 뒤집어지게 된 것!


알고 보니 동생과 예비 형부가 과거 애인 사이?!

언니의 남자친구 종혁 씨 또한 당황한 모양...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전 남자친구와 가족이 되는 것은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며

동생은 언니의 결혼을 말리기에 나섰다 


두 사람이 결혼한다면 집안과 인연을 끊겠다며 

결혼을 반대하고 나선 동생!


한편, 언니는 과거는 과거일 뿐!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인데 

이제 와서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


모태솔로였던 그녀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을 느낀 상대고, 

평생을 함께 할 짝이란 확신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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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MC들의 선택은 어땠을까요?



속보인 사연

- 위기의 6남매 가족

독박 육아로 지친 마음에 힐링이 필요하다며 

속보인의 문을 두드린 엄마 양정미(가명) 씨.

매일 육남매와의 육아전쟁을 치르는 통에

잠시도 허리 펼 날이 없다는데 

4년 전, 자신과 똑같이 이혼의 아픔을 겪은 

지금의 남편과 재혼으로, 육남매의 엄마가 된 그녀


첫째와 둘째는 남편의 재혼 전 자녀, 

셋째와 넷째는 아내의 재혼 전 자녀들. 


그리고 다섯째와 여섯째는 

재혼 후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이다. 

그녀는, 

육남매를 잘 보살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이들이 자신을 무시하고, 따르지 않는다며 답답해했는데...


그런데제작진이 지켜본 결과 

정미씨의 얘기와는 다른 모습들이 포착되었다!

정미씨가 큰 딸을 혼을 내는 걸 목격한 남편!

가영이(큰 딸)에게 욕설을 내뱉으며 소리를 치기 시작했는데

뿐만 아니라, 엄마의 심부름을 못하겠다고 하자, 

탁자 위의 물건을 집어던지려는 듯 

위협을 가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알고 보니 이런 상황이 반복되어 왔던 것....

부모의 험악한 모습 때문에 

가정이란 울타리 속에서도 늘 불안한 아이들. 


과연, 이 가정에 행복을 찾아줄 수 있을까? 





3월 29일 목요일 밤 8시 55분 

KBS2 <속보이는TV 인사이드>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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