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치매 걸린 엄마 요양원 보내면 '현대판 고려장'?

조회수 2018. 5. 28. 12:48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5월 17일 목요일 밤 8시55분 KBS2 속보인

네 마음 나도 몰라

내 마음 나도 몰라

그럴 땐


속보이는TV 인사이드!

속보인 33회에는

어떤 사연이 준비되어 있을까요?!


(궁금하다! 궁금해!)


치매 어머니를 두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는 한 남매가 있다는데요

그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죠!




공감해 U 이야기

-7살이 된 엄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이야기입니다)


5년 전어머니에게 찾아온 치매

시간이 가면서 그 증상은 점점 심해졌다




급기야 맨발로 거리를 뛰쳐나가 

길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는 어머니




그런 어머니를 보살피다 다친 딸

더 이상 어머니를 돌보기 어려워지자, 

오빠에게 어머니를 부탁한다




1년 전까지 직접 어머니를 모셨던 오빠

하지만 점점 증상이 심해지자 아내가 힘들어했고, 

어쩔 수 없이 어머니를 동생에게 보냈었는데




다시 어머니를 모시게 된 그는

혼자 하루 3시간씩 자며, 낮에는 회사 생활을 

밤에는 어머니 간병을 한다




하지만,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치매는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




그런 오빠가 안쓰러운 동생은 

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셔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고 하지만




오빠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자식 된 도리로 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실 수 없다는데...!




만약 당신이라면

어느 입장에 더 공감하나요?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5월 17일 목요일 밤 8시 55분 

KBS2 <속보이는TV 인사이드> 본방사수!


고려장

: 늙고 쇠약한 부모를 산에다 버렸다고 하는 

장례 풍습으로 효(孝)를 강조하는 일부 설화에서 

전해지지만 역사적 사실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