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의 꿈의 무대! 국내 최고의 패션쇼에 숨겨진 진짜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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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패션업계에서 가장
큰 연례행사 중 하나인
‘서울패션위크’
하루에도 수차례 열리는
패션쇼 중에서도
매 시즌 전석 매진에
내로라하는 셀럽들까지
총출동한
모델들에게는 꿈의 무대라고 불리우는
가장 핫하고 트렌디한 패션쇼!!
#다아는사람들이구만
장윤주, 이현이 등 톱모델들이
총출동한
패션 명인 지춘희 디자이너의
[MISS GEE COLLECTION]
2020 S/S
저렇게 아름답고 우아해 보여도
백스테이지에서는 전혀 달라요!
톱모델 이현이가 직접 밝힌
패션쇼 백스테이지의 비밀은?!
아무리 톱모델이라고 해도
무대 뒤에서는 美친듯이
전력질주 해야한다구욧!
#우디르급#태세전환
단 15분 만에 23명의 모델이
75벌을 모두 보여줘야하기에
그야말로
F1경주에서 타이어 교체할 때처럼
빛의 속도로 갈아입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화려한 패션쇼의 성공을 위해
백스테이지에서
치열한 백조의 물갈퀴질을 하는
패션쇼 디렉터의 세계
아니 저건 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이죠?!!
100% 수작업으로
한땀한땀 습자지를 엮어 만든
'종이술'
패션쇼 이틀 전에 갑자기 무대 콘셉트가
변경돼 쇼 당일까지 밤샘 작업을 해야했다고 하네요
습자지를 7cmX1m로 오려
총 종이술 12만 6천개가 들어간
볼륨감 뿜뿜
아방가르드한
화이트 아트 월!!!
#aka#개고생#종이지옥
#얆은종이#고이접어#나빌레라
아직도
손가락이 막 떨려요!!
15분의 쇼를 위해 몇달 간 함께 달려온 이들이
보여줄 최강의 팀워크와 최고의 무대
그리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빵 터지는
패션쇼 백스테이지 비하인드와
톱모델들의 거침없는
이불킥 후토크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