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기만 하면 영화 포스터가 되는 명품 배우 "얼굴이 반칙이네"
조회수 2020. 8. 16.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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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배우XTOP포토그래퍼의 TOP클래스 화보촬영 현장
촬영 중간
그런데
대/박/사/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이정재가 떴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 보증 수표
톱 배우 이정재와 찰떡 호흡을
맞출 상대는
바로
인물 내면까지 찍어낸다는
대한민국 톱 포토그래퍼
오중석 작가
수많은 스타의 사진을 찍어 온
오중석 작가가 이정재를 최고의 피사체로
꼽은 이유는...
찍기만 하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같은
A컷 퍼레이드에
#비주얼신세계#화보장인
최고 기온 38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거 찍기 딱 좋은 날씨네!
얼굴 한번 찌푸리는 법 없는
인성 甲 해피 바이러스
순식간에 현장을
겨울로 만들어 버리는 AA+연기력까지
정말 사진가에게 있어서는
판타스틱한 모델일 수밖에 없겠네요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오늘따라 흐뭇한 표정으로
'이정재 바라기'가 된 오작가
무슨 일인가 했더니
지난번 자신의 사진전에
이정재씨가 온다고 예고했다가
낚시의혹, 허언증 굴욕을
당했었는데요
#몰랐으니까#안오실줄_몰랐으니까!
형! 우리 진짜 친한 거 맞죠?!
그죠!
난감해하는 동생을 위해
어깨동무로 '찐친' 인증해 주는
다정다감한 아는♥형님
그런데
이때!
다음 촬영을 준비하며
카메라를 점검하다가
무언가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스태프
이를 전해들은
오중석 작가도 큰 충격을 받은 것 같은데요
대체 무슨 일이죠?
다급하게 방금 찍은 사진들을
확인해 보는 오중석 작가의 표정이
보통 문제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인데요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실수가
일어난 거죠!
과연 위기에 빠진 오중석 작가는
오늘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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