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면 뽑겠다" 저승사자 보스도 감탄한 면접 필살기
조회수 2020. 1. 19.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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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에서 1픽으로 뽑히는 면접 꿀팁 "개콘 오디션 아니야?!"
등장하자마자 예능계를 강타한
<2019 핫이슈>맨 양치승!
피트니스 대회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캐인 <근육 저승사자>로 돌변했는데요
그런데
하라는 운동은 안하고
휴대폰만 들고 있는 직원들
대체 왜들 이러는걸까요?
알고 보니
접수, 상담, 청소, 빨래 기구 관리까지
300평 규모의 헬스장을 직원 네 명이서
관리하는 상황!!
#365일 #24시간이모자라
관장님!
제발 올해는 직원 좀 뽑아 주세요! 네!
그리하여
새해부터 큰맘 먹고
체육관 인력 충원에 나선 양치승!
으잉?
면접 장소가 "옥상?!"
아니 왜 한겨울에
면접을 옥상에서 보는 거죠?
우리 체육관에 오려면
추위 쯤은 견뎌야돼!
#히터절약#겨울엔#아이스헬스
#엘사뽑는줄
돈을 아끼기 위해서
24시간 뜨겁게 불타는
열혈 양크루지!
마케팅을 전공한
지원자부터
보는 순간 '입쩍벌'을 부르는
세계 피트니스 대회 우승자
#헬스고인물#근육하극상
성훈, 김우빈을 이을
차세대 몸짱 배우까지
쟁쟁한 지원자들이 속속
옥상으로 모여든 가운데
그중에서도
특히 양치승과 근조직의
시선을 강탈한 지원자가 있었으니
저는
개인기 보여드리겠습니다!
와! 진짜
이렇게까지 한다고?!
눈앞에서 펼쳐진
개콘급 오디션에 동공지진!
나라면 저 친구
꼭 뽑는다!
저도 뽑을래요!
심영순, 김소연, 양치승
깐깐한 세 보스들을 사로잡은
최강 어필 포인트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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