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다리 밑에서 주워온 자식이었다

조회수 2018. 9. 18. 15: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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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1~4화
너 오늘 언니랑 연락한 적 있어?!
부모님이
나보다 형제/자매를 더 챙긴다든가
더 예뻐한다든가

싸울 때 

싸운 원인은 묻지도 않고

호되게 나만 혼낼 때 드는 생각!

나 아빠 딸 아니지?
왜 나만 미워하는 건데?!
난 엄마 딸 아니야!?! 

친자식이면 이렇게 막대할 리 없어

후엥엥유ㅠㅜㅠ

이런 (말도 안 되는)소리를 하면

흔히 부모님들은

별 소리를 다 하고 있어!

어이없어하든가



그래! 나 네 엄마 아니다!
너는 저~기 저 다리 밑에서 주워왔으니까 네 엄마는 거기 가서 찾아!

충격요법으로 맞대응!

?!!!!!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엄마아빠딸이 아니라니ㅠㅠㅜ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니ㅠㅠㅜㅠ

ㅜㅠㅠㅠ엉엉ㅠㅠㅜㅠㅠ

나 이제 다 컸으니까 말해줘!
나 어느 다리 밑에서 주워왔어?

당장이라도

진짜 엄마아빠 찾으러 떠날 기세

(ㅋㅋㅋㅋㅋㅋ)

아휴 참~ 우리 딸 진짜 바보 맞네!

물론,

홧김에 한 헛소리거나

장난치려던 것일 뿐!

'절.대' 사실은 아니겠지만!



(안도)


.

.

.


그런데....!!!

어서 주워온 이 계집애만 싸고도는 게 정상이야!?! 너 잘 들어. 너 우리 딸 아니야!!

(충격)


드라마에선 '절.대'라는 건 없음!


그덕에 28년만에 밝혀진 출생의 비밀.....☆

(전개 속도 무엇..?)

설거지도 못한다고 타박하고......

동생만 치킨 시켜주고.....

이제야 이해되는 엄마의 차별.....ㅠㅠㅜ


28년 만에 알게 된 충격적인 진실도 모자라...

'하나뿐인 내편'이던 아빠의 교통사고까지...!!


그것도 자신을 쫓아오다가ㅠㅠㅜㅠ

너는 내 딸이야... 내 딸....

죽는 순간까지도

상처받았을 딸 생각뿐인 아빠...

.

.

.


그리고

서럽게 우는 딸의 모습을 멀리서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친아빠....ㅠㅠㅜㅠㅠ


그 이유는 바로...

아픈 아내의 병원비를 구하려다가

살인자가 됐기 때문...!

(몹시 당황...;;)

죽어도 도란이 내 딸인 거 그것만은 모르게... 절대 아무도 모르게...

절대 자신의 딸이라는 것이

밝혀지지 않았으면 하지만

밝혀질 수밖에 없는

최수종x유이

이 두 사람의 부녀 상봉이 궁금하다면?


매주 토,일요일 저녁 7시 55분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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