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 한명이 갑자기 치매에 걸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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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 일 방송되고 있는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특히 지난 주 방송에서는
현실감 넘치는
치매 가족간의 갈등이 나오며
많은 시청자들을 눈물 짓게 했는데요...
(저희 집도 외할머니 생각에 롬곡옾높...★)
자다가 웬 봉창 두드리는...
아니, 얼음 세례...!?!
게다가 머리채까지....
그 이유는 바로
치매증상이 나타나면
차화연(며느리)을
어릴 적 *계모로 생각하기 때문...
*어머니의 자리를 빼앗아 아버지와 결혼한 술집 여자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자신과 여동생을 내쫓음
가족들이 나서서
간신히 말렸지만
윤진이(손자며느리)도 알아보지 못하고
*여동생을 내놓으라며
다시 머리채를...ㅠㅠㅜㅠ
*이미 오래 전 사망(ㅠㅠ)
깨물고, 막말하고, 못살게 굴고...
이런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기에
지칠 대로 지쳐버린 차화연은 결국
참고 참았던 말을 힘겹게 꺼냈지만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박상원(아들)
깨가 쏟아지는 부부였던 두 사람조차
이혼이야기를 꺼내게 하는
무서운 병..
정신이 돌아온 후
자신 때문에
아들 내외가 이혼하게 생긴 걸 알게 되고..
진심으로 차화연(며느리)에게
사과하는 정재순ㅠㅠㅜㅠ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서로 미안하다고 할 수 밖에 없는
무섭고 안타까운 병 ㅠㅠㅜ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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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21-22회 예고] "참 이상하기도 하지.. 왜 닮은 거 같지?"<하나뿐인 내편>
더불어 로맨스도 급물살 타고 있는
KBS2 <하나뿐인 내편>
매주 토, 일 밤 7시 55분에 하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