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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롭다!" 머슬퀸으로 화려하게 귀환한 40대 여배우의 피땀눈물

조회수 2020. 6. 28.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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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건 여배우의 도전과 호랑이 관장의 눈물

데뷔 당시 귀엽고 앳된 이미지로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최은주

하지만

영화 <조폭마누라> 이후 

섹시미가 부각되는 역할만 들어와

힘든 시기를 보냈다는데요

이때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 준 

양치승 관장을 만나 헬스 트레이너로

제 2의 삶을 살고 있는 그녀

기존에 각인된 이미지를 벗고

새로 태어나기 위해

몸을 깎아내는 고통을 견뎌내

이후 각종 대회를 휩쓸며

자타공인 머슬퀸의 자리에 올랐는데요


과연 그녀의 운동 비결은...

최은주씨는 대회를 나갈 때
그 배역을 맡았다고 생각해요

매번 대회에 나갈 때면


피트니스 대회 그랑프리에 진출한 

프로 선수 캐릭터를 맡은 것처럼

몰입한다네요.

그러고 보니

불과 몇 개월 전과

확연히 달라진 얼굴선

군살하나 없는 탄탄한 보디 라인과

깊이 새겨진 선명한 식스팩까지

어떻게 사람 몸이 저렇죠?!
진짜 경이롭네요!
저는 목숨 걸고 하거든요

은주씨가 흘려온 피.땀.눈물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호랑이 관장 양치승도 

눈물을 훔치네요

자기 자신과의 싸움과 

우승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고 

무대에 우뚝 선 그녀!

대회를 준비하며 함께 땀 흘렸던

근조직&마흔파이브와

목이 터져라 소리치는

양치승 관장의 응원 속에서

과연 최은주는 이번에도 

머슬퀸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녀가 목숨을 건다고 할 만큼

대회 우승에 목말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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