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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이해서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게 된 영화 기생충!
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다시 한번 한국영화의 자부심을 가지게 되는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영화 속 단연 독보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송강호 외에,
관객들의 인상에 주목을 받은 두 여배우가 있죠

바로 배우 이정은
이름보다 얼굴이 익숙했던 배우! 그런 그녀가 기생충에서 가정부 문광 역할을 맡아 영화 속 중요한 키를 가진
캐릭터를 연기, 관객들에게 가장 큰 임팩트를 안겨주기도 하며,각종 패러디와 명대사를 탄생시키기도..!

기생충으로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된 후, KBS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이의 엄마로
드라마 중반에 깜짝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뽑아내는 절절한 모성애 연기까지 보여준 그녀!
새 KBS2TV 주말드라마에도 긍정 검토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드디어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기생충으로 너무 주목을 받게되니,겁이 나서 다른 작품에 더 몰입하려고 노력했고
마음이 혹시나 자만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했다는 눈물의 수상소감을 마치고,

또 한명의 주인공 배우 조여정
봉준호 감독의 러브콜로 처음 작업하게 된 기생충에서 순진하지만 심플한 부잣집 사모님 연교 역할을 맡아 능청스러운 영어 연기와, 유머러스한 리액션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웃음 포인트를 안겨주었고

영화가 끝나고 관객들에게 가장 호평을 받기도 하며 배우 조여정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독 상복이 없었던 그녀가 드디어....!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의 명예를 품에 안았습니다!
이름이 호명되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무대로 올라간 그녀의 수상소감 또한 감동이었는데요

연기에 대해 더 고민하고 열심히 짝사랑해보겠다는 조여정이 선택한
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우연히 99억의 현찰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 역할을 맡아 어둠의 손길과 맞서 싸운다고 하는데요!

‘정서연’(조여정)은 아버지의 폭력으로 얼룩진 지옥 같은 가족, 남편의 집착과 폭력에 시달리는 결혼생활로 절망적인 삶을 살아가는 여자지만 현금 99억을 손에 쥐고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사력을 다해 살아남으려는 여자로 조여정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부분!

영화 기생충에서 사모님과 가정부였던 조여정과 이정은! 함께 나란히 여우주연상&조연상의 영광을 안고,
이정은의 KBS2TV '동백꽃 필 무렵'의 바통을 이어받아 12월 4일 첫 방송될 KBS2TV '99억의 여자' 조여정까지!
앞으로 그녀들의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