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자신처럼 연애하지 말라'고 조언하는 윤시윤

조회수 2018. 12. 21. 09: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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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너무 좋은데요ㅠㅠ

사랑을 하면

이성이 마비된다는 남자, 윤시윤!


그.런.데.

절대 자신처럼 연애하지 말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대체 왜죠...?

서울에서 함께 돼지국밥을 먹고 있었던

시윤&여자친구

“부산에서 먹던 그 맛이 안 나네~”


무심코 뱉은 여자친구의 한마디에.....

(설마 설마...!?!)

출처: 영화 <부산행> 포스터

예...

사랑꾼인 그는 직접 부산까지

다녀왔다고 합니다^^

혹시나 안 믿을까봐

부산 친구들 만나서

인증사진까지 찍고 왔다는

어메이징한 이 남자...!!

운전하는 걸 좋아해서

부산까지 다녀오는 건 문제 없었다고..!!

(아니.. 감동이잖아...!?!!)

하지만

시윤의 과도한 정성을

무서워했다는 여자친구...

(이 이야기를 들은 MC의 흔한 반응.jpg)

.....네!?!!

지금처럼 일본 빵을 많이 팔지 않던 시절,

여자친구가 일본 반숙 카스테라를 좋아하는 걸 알고있던 시윤은

(설마 또...?!!!)

해외라서 직접 가지는 못하고

일본으로 여행가는 친구에게 

특별 부탁!

하지만 문제는 반숙이라는 거....

유통기한은 하루라는 거...★


상하지 않도록

정성스럽게 포장을 해서

힘들게 일본에서 날아온 카스테라를 

여자친구에게 줬더니...

어째서죠ㅠㅠㅜㅠ

듣기만 해도 너무 감동적인데요.....?!ㅠㅠ

너무 사랑해서 나온 행동들이었지만

상대방은 부담스러워했다며

절대 따라하지 말라고

거듭 말하는데....

너무 맴찢이었...ㅠㅠㅜㅠ


그냥 인연이 아니었던 걸로 해둡시다!!

마음이 가는 대로 하는 거죠 뭐!!!

사랑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하고자 마음 먹으면 

모든 이성이 마비되어버린다는 이 남자!

항상 모든 게임에 

세상 열심히 임해도

마음대로 잘 안 되는 게 문제지만.....☆

멋있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웃기기까지 하는 

그의 다채로운 매력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KBS2TV 해피투게더 '1박 2일'에서

확인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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