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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첩

남친의 적나라한 바람 현장을 직관한 후 남은 것

안 본 눈........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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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심리를 분석하는

심리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고민녀!


....그러나 심리상담가도

어쩔 수 없이 어려운 연애와 결혼ㅎ


3년 된 남친과 결혼을 준비 중인데

혼자만 준비하고 있는 것에 지치고 섭섭해짐;;


그런데도 마냥 당연한 사람 취급하고

장난같이 구는 남친에게 화가 난 고민녀는

결혼 스톱하고 시간을 갖자고 함!


그렇게 지낸 지 얼마 후

먼저 연락 온 남친은,


역시 나 없이는 안되는 남자였고

고민녀는 반성하는 그의 모습에 한 풀 꺾임ㅎ


다시 남친과 관계 회복을 하고,

결혼 준비 다시 시작함~!


애교 많고 다정한 남친은

관계 회복 후에도 여느 때처럼 연락도 잘하고,


고민녀 출퇴근도

잘 바래다주고 좋았음!


평소에 로맨스 영화를 잘 안보는 남친을 알고

로맨스 영화에 '로'자도 안 꺼냈는데,


쎄ㅔㅔㅔㅔㅔ하게도...

헛소리를 하는 것;;;;


그러더니 갑자기 표정 싹 바뀌고

되려 화내는 남친......;;;;;;;

이때부터 발동된 '촉' 레이더망


분명 잔다고 했는데 넷**스 동시접속해서

비포 선라이즈 보고 있는 남친,,,,,


그때 집에 갔을 때, 아이폰 쓰는 사람이

안드로이드 충전 케이블을 가지고 있는 것과


나만 타는 조수석이 불편하게 느껴졌던 것과

친구라던 상혁이 휴대폰 케이스가 화려했던 것도

다시 생각해보니 조금씩 뭔가 다 이상했음,,,


그래서! 고민녀는 이끌린 듯이

확인사실을 위해 남친 집을 가보기로 함ㅇㅇ

.

.

.


※ 충격 주의 ※


집 비밀번호는 고민녀 생일에서

남친 본인 생일로 바꿔져있는 상태;;;;


ㅇ_ㅇ.....................?.........

....역대급 수위 무슨 일............


신혼집으로 같이 살려고 했던 집에서

이 광경을 직관하게 된 고민녀...


그때 결혼 올 스톱했을 때

고민녀가 헤어지자는 줄 알았다는 남친,

그때 만나게 된 회사 후배녀;;;;


(사랑꾼 납셨ㄷ...)


고민녀랑 화해하고 난 뒤에는,

후배녀가 남친한테 연락와서 만나자고 했데요;;


믿는다믿는다, 하면서 못 믿고 여기까지

찾아온 고민녀에게 질렸다는 남친...@_@...?..


#뭔소린지모르겠어요ㅠ

#작성자혼란 #뭔말이야ㅠㅠ


여기서 또 문제는..

그지 같은 사람인 거 알면서

나라면 이 사람을 구원할 수 있을 것 같다

착각에 빠졌었던 고민녀,,,


그리고 그것이 착각이라는 걸 알아차렸고,

직업적으로도 혼란에 빠져 괴로워져버린 상태,,


고민녀의 일과 사랑을 모두 흔들어버린 이별,

※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지 댓글 달아주세요!


프로 참견러들의 입장

결혼을 하지 않게 된 것은
천운이다! 만약 결혼을 했다면,
무능하고 무심한 남자와 평생을 살아야
했을 것이다. 결혼 후 챙겨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혼자 다 하며
살아야 했을지도 모른다.

- 주우재 입장 -

고민녀가 남친에게 한 행동들,
타인을 돕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측은하게
대했던 '메시아 신드롬'이라고 하는
행동들은 잘못된 것이 없다.
절대 자책하지 않길!

- 한혜진 입장 -

직업과 스스로의 삶이 중요하다.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가지며 오히려 본인을 위해
다른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일 수도 있다.

- 김숙 입장 -

그냥 '나쁜 놈'을 만났을 뿐이다.
심리상담가던 아니던 누구나 이런 사람을
만나면 다 힘들다. 이 일을 결혼 후에
겪지 않았다는 사실을 다행으로 여기자!
인생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분명 좋은 사람이 나타날 것이다.

- 서장훈 입장 -

나도 비슷한 일을 하면서
비슷한 말을 들었던 적이 있었다.
나 역시 완전히 무너질 뻔했다.
심리학, 상담학을 업으로 삼고 공부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이타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어쩔 수 없다. 이전에
이 사람 없이도 잘 살았을 것이다.
물론 지금은 상처지만 이런 상처로
삶이 무너지기엔 당신의 삶이
너무나 고귀하다는 걸 잊지 않길!

- 곽정은 입장 -

기획·제작ㅣ케세라

CATCHUPcreative

작성자 정보

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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