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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첩

만날 때는 다정한데 카톡은 안읽씹하는 연애 심리

온도차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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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쯤,

같이 알바하다가 알게 된 두 사람!


항상 다정하고 스윗한 남자의 매력에

홀라당 넘어가버린 고민녀ㅎ


한 날은 남친의 대학 친구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는데 영 기분이 나빴던 고민녀;;;


듣는 사람 입장 따위 없고

걍 아무 말 막 뱉어버리는 친구^^


여자가 어떻고~ 위아래로 훓어보는 시선에~

과거에 만났던 여자들 이야기에~


너무 열받아서 와다다다-

분노해버린 고민녀

그리고 그날 저녁,


카톡 답장 시간차 무슨일ㅋ;


카톡도 뚝뚝 끊기고 갑자기 잔다길래;;

아까 친구를 너무 심하게 말했나 싶은 고민녀


데이트하는 다음 날 아침까지도

안읽씹;;;;; 답답해 죽어요;;;


그런데? 화난 줄 알았는데?

만나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엄청 다정친절..


그냥 피곤해서 잠들었을 뿐이고,

약속은 시간이랑 장소가 이미 정해져있으니

따로 연락을 안했다고 함.....ㅇ_ㅇ;


고민녀는 앞으로 표현을 많이 해달라고 했고

남친은 그렇게 노력하겠다고 함,,,


그러나 너무 기쁜 일이 생겨서

1번으로 생각난 남친에게 전화를 했으나,,,,


온세상 지인들이

다 연락올 때까지 1도 없는 연락,,,,

#불통의사나이

친구들이랑 축하주 거하게 마시고


집에 가는 새벽 2시가 되어서야

씻고 TV 보느라 이제 봤다며, 해맑게

축하한다고 전화 옴......왓더ㅇ_ㅇ......;;;


Um..... hoxy 하라고 하면 할 거고

아니면 안 할 생각인게야?


그 후로도 계속되는 연락 문제로

고민녀는 점점 피로해져가고 있는 상황ㅠㅜ


(일찍도 물어본ㄷr...)


진짜 보고 싶었던 거 맞냐구ㅠㅜ

보고 싶으면 연락을 좀 해줘여ㅠㅠㅠㅠ


혼자 설레고~ 보고싶고~ 요리 준비하고~

ㅎㅎ그럼 연애도 혼자하면 되겠당ㅎㅎ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는 것 같은

연애를 하고 싶은데, 그게 그렇게 큰 바람인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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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참견러들의 입장

    같이 기뻐해주고, 같이 슬퍼해주고,
    힘들 땐 서로를 보듬어 줄 수 있는 관계,
    모든 날,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사이가
    연인이다. 그런데 그는 항상 없다.
    남친의 1순위가 과연 당신일까?

    - 김숙 입장 -

    아~~~~~~~무리 바빠도
    연락하려면 마음이 있으면 다 한다.
    어딜 가서 뭘 하든, 소소한 것까지도
    다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기는 게 연인 관계 아닌가.
    연락과 마음은 비례할 정도!

    - 주우재 입장 -

    심리적 관점에서 이들을 보자면,
    고민녀가 두려워하는 것은 친밀하던
    연인 관계가 멀어지는 느낌이고,
    반대로 남친은 다 까놓고 완전히
    가까워지는 관계를 두려워하는 것 같다.
    서로가 원하는 사랑의 기본값이 다르기에
    이별은 시간 문제일 것이다.

    - 곽정은 입장 -

    만날 때만 최선을 다 하는 사람?
    ...나는 잘 모르겠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귀면서
    연락을 한다는 건 상대가 늘 궁금하고
    좋기 때문이다. 늘 같이 있는 느낌을
    받고 싶어서 '연락'이라는 걸 하는 것!
    관계를 시작하고 관계에 대해
    무책임해지는 사람은 만나지 마라.

    - 한혜진 입장 -

    여러 차례 강조하는 것,
    신원 불분명한 사람은 만나지 마라.
    내 남친이고 내가 사귀는 사람이지만,
    지금 당장 어디서 뭐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면 그게 신원이 불분명한 것이다.
    연락도 제대로 안하면서 대체
    뭘 믿어달라는 건지?

    - 서장훈 입장 -

    기획·제작ㅣ케세라

    CATCHUPcre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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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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