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

최근 걸그룹 AOA 멤버 지민의

지나치게 야윈 모습 때문에,

2018년 12월,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 축하 무대를 하던 도중에 AOA 설현이 어지러움과 헛구역질 증상을 보이다 결국 주저앉았습니다. 이에 팬들은 물론, 대중들로 하여금 설현의 건강 상태에 대해 크게 걱정하게 했었죠.

신인 걸그룹 샤샤의 중국인 멤버 완린이 2018년 8월 쇼케이스 무대 위에서 실신해 충격을 줬습니다. 이후 소속사 측은 '신장 기능 이상으로 저칼륨혈증이라는 의사 소견을 받아, 현재 본가로 돌아가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2018년 5월,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축제의 무대에 올라선 러블리즈 지수도 공연을 마치고 걸어나가는 도중 다리에 힘이 풀린 듯 쓰러지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당시 유독 안색이 어두웠던 지수는 '감기로 인해 컨디션이 저조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2016년 11월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청춘 문답' 행사에 참여한 여자친구 신비도 공연 도중 이마를 짚으며, 힘겨운 안색을 보이다 끝내 주저앉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검진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다며, 정상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고 하네요.

에프엑스 크리스탈도 과거 중국 상하이 SM타운 콘서트에서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는 도중 휘청이며 쓰러진 적이 있죠. 당시 드라마 촬영과 공연 준비를 병행하며, 과로한 탓에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