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도서관 수익 넘어섰다는 초통령 '지니 언니'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고 하면...
단연, 색종이 아저씨와
뽀미 언니를 떠올리겠지만!
지금은...?
바로 지니 언니!
(사진에서부터 전해지는 똥꼬 발랄함)
현재 장난감 리뷰 채널 '헤이 지니'에서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지니 언니!
뽀통령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인기 급상승 물살을 타고
대세 of 대세가 된 그녀!
올해 무려 경제잡지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리더
30인에 뽑히기도 했다고!
2015년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캐리 언니’로 활동하면서
'캐통령'으로 등극하고,
지금은 모든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지니 언니'로 열일 중!
(캐리 언니 -> 지니 언니)
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재나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장소와 놀이를
영상으로 제작하고 있는데요,
현재 37년 역사를 자랑하는
KBS <TV유치원>의 새 MC를 맡아,
인터넷에서도 TV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된 지니 언니ㅎㅎ
유튜브를 시작한 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벌써 구독자 수 100만 명!
크리에이터 수익 1위!?!?!!!
(대도서관, 도티와 같은 유명
유튜버들의 수익을 넘어섬ㅎㄷㄷ)
'지니'로 창출되는 수익만
무려 연간 20억!
팬미팅에 당첨되려면 1000:1의 경쟁을
뚫어야 할 정도라고 하니...
(넘나 대단)
팬미팅 일화로 무려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와 함께 찾아와
선물을 줬다며 썰을 풀기도 했죠
(훈훈)
사실
그녀는 고3 때 드라마 '황진이'를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워,
진선규한테 연기 수업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하지만 막상 다양한 경험을
하다 보니 꿈이 바뀌었고,
그 당시 한창 크리에이터가 붐이어서
자연스럽게 이 직업을 선택했다고 한다.
폭풍 동안 외모와 활기찬 분위기에
나이가 어려 보이지만…
알고 보니 이 언니
벌써 30대라고 함!
그래서 감성은 좀 올드함ㅋㅋㅋ
그리고 나이가 있다 보니
가끔 현타 오는 순간이 있는데
‘내가 지금 뭐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든다고ㅋㅋㅋ
앞으로의 목표는
아이들이 컸을 때 ‘우리 땐
지니 언니’라고 말할 만큼 기억 속에
남도록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