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옷 입은 사람이 '모기' 더 잘 물린다고?
무더운 여름철! 장마보다, 끈적거림보다
더 무섭고 싫은 것이 바로 모기!!
그런데 여러 명과 함께 있을 때
나만 모기가 더 잘 물리는 느낌,,,
든 적 없나요?
이 느낌 잘못된 게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모기에 모기에 더 잘 물리는
유형이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 알아봅시다!
특히 모기는 사람 몸에서 흘리는
땀 냄새에 강하게 반응한다고 한다.
또한 아이들의 땀 냄새가 어른보다
강해 아이들이 더 잘 물린다.
이유는 아이들은 활발히 움직여
그만큼 부산물이 많이 생상되고 이것들이
땀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이다.
임산부들도 같은 이유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높아
땀 냄새가 더 강해 모기에
잘 물린다고 한다!
모기는 몸의 온도가 높은 사람을
더 잘 찾는 특성이 있는데
술의 알코올 성분이
사람의 온도를 높여
모기 레이더에 잘 걸리게 만든다고!
실험 결과를 보면 사람이
술(소주 반 병)을 마시기 전에는 세 군데,
마신 후는 아홉 군데를
물린 것으로 나왔다.
그러니 과한 음주는 삼가는 게
모기를 피하는 길!
모기는 검은색을 보호색으로 인식해
몰리는 습성이 있어 검은 계통의 옷을
입은 사람을 더 많이 문다.
또한 모기는 붉은색의 파장을 검은색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붉은색의 옷을
입은 사람도 더 잘 문다.
많은 사람들이 모기에 물렸을 때
손톱으로 십자모양을 내는데
이는 큰 효과가 없다고 한다.
이제 십자모양 내지말고
아래와 같이 해보자!
열을 가하면 단백질이 분해돼
염증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얼음팩으로 부기를 가라앉히고
물린 부위의
신경을 무감각하게
해주는 것도 좋다.
올 여름!
이것들만 주의한다면
모기예방 완!전!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