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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옷 입은 사람이 '모기' 더 잘 물린다고?

조회수 2018. 6. 30.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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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장마보다, 끈적거림보다


더 무섭고 싫은 것이 바로 모기!!

그런데 여러 명과 함께 있을 때


나만 모기가 더 잘 물리는 느낌,,, 


든 적 없나요?

이 느낌 잘못된 게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모기에 모기에 더 잘 물리는 


유형이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 알아봅시다!


특히 모기는 사람 몸에서 흘리는


땀 냄새에 강하게 반응한다고 한다.

또한 아이들의 땀 냄새가 어른보다 

강해 아이들이 더 잘 물린다.


이유는 아이들은 활발히 움직여


그만큼 부산물이 많이 생상되고 이것들이 


땀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이다.

임산부들도 같은 이유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높아 


땀 냄새가 더 강해 모기에 

잘 물린다고 한다!

모기는 몸의 온도가 높은 사람을

더 잘 찾는 특성이 있는데 

술의 알코올 성분이 

사람의 온도를 높여 

모기 레이더에 잘 걸리게 만든다고!

실험 결과를 보면 사람이 

술(소주 반 병)을 마시기 전에는 세 군데, 

마신 후는 아홉 군데를 

물린 것으로 나왔다. 


그러니 과한 음주는 삼가는 게 

모기를 피하는 길!

모기는 검은색을 보호색으로 인식해


몰리는 습성이 있어 검은 계통의 옷을 


입은 사람을 더 많이 문다.


또한 모기는 붉은색의 파장을 검은색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붉은색의 옷을 


입은 사람도 더 잘 문다.

많은 사람들이 모기에 물렸을 때 

손톱으로 십자모양을 내는데 

이는 큰 효과가 없다고 한다. 

이제 십자모양 내지말고 

아래와 같이 해보자!

열을 가하면 단백질이 분해돼


염증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얼음팩으로 부기를 가라앉히고 

물린 부위의
 신경을 무감각하게 

해주는 것도 좋다.


올 여름!


이것들만 주의한다면 


모기예방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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