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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캐스팅으로 돌아온 시카고가 '열린음악회'에?!

조회수 2018. 5. 31. 10: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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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 많은 여자 죄수는 누가 될 것인가!

인기 폭발 여죄수들이 펼치는

최고의 쇼 <시카고>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시카고는 1920년대 만연하던

재즈의 열기와 자극적인 살인사건

'쿡 카운티 교도소'를 배경으로 풀어낸

대작 뮤지컬인데요~

살인마가 인기 폭발이라니!

이상하죠?

양심의 가책 0%

섹시한 거짓말, 허영과 욕망으로

이미 전 세계 관객들을 유혹했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돌 군무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보기만 해도 숨이 헐떡이는

격하고 끈적한 군무로도 유명한데요!

과연 이 구역 최고의

살인마 / 살인 동조자는 누가 될까요?


후보(?)를 소개합니다!

후보 1 / 벨마 켈리

남편과 여동생을 살인한

가장 유명했'었'던 죄수!

'벨마' 역의 최정원, 박칼린

후보 2 / 록시 하트

정부를 살해한

가장 유명해'진' 죄수!

'록시' 역의 아이비, 김지우

후보 3 / 빌리 플린

입만 열면 모두를 속이는

'돈'이 최고인 변호사!

'빌리' 역의 남경주, 안재욱

후보 4 / 마마 모튼

뜨고 싶으면 연락해~

'마마' 역의 김경선, 김영주



(와 캐스팅 클래스 대박...ㄷㄷㄷ)

5월 27일, 열린음악회에 깜짝 출연한

<시카고> 출연진들의 맛보기 무대!


역시 '대작' 뮤지컬이라고 불릴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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