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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 인생 12년 만에 가수로 데뷔한 천단비

조회수 2018. 3. 26. 15: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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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길구봉구, 케이윌, 장우영 등

실력파 가수들 사진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남다른 인맥을 보여준

이 여자는 누구일까?



바로 12년 동안 코러스 가수로

활동한 천단비다.

천단비는 한양여자대학 실용음악학과에


수석으로 입학했으며, 

과거 이적, 성시경, 이효리, 

비, 아이유, 토이 등의


코러스로 활동하며 

코러스의 신이라고 불렸다.

또한 연예 기획사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나는 가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과 같은 음악 프로그램의 


코러스 세션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7>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오디션에서 심사위원단은 그녀를 알아보고


'대한민국 가수 중에 그녀와 작업을 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또한 천단비는 슈퍼스타K 결승에 진출해


'슈퍼스타K는 남성들만 결승무대에 

선다'는 징크스를 깨기도 했다!

이제, 그 천단비가 12년 만에 당당히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며칠 전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데뷔 소감을 밝힌 천단비!

천단비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오는 게 꿈이었는데, 

섭외됐다는 소리를 듣고 


밤에 잠이 안 왔다"며 

설레는 심정을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이 무대와 코러스 분들이 있는 곳이 


5m 정도 떨어져 있는데, 

여기까지 오는데 오래 걸렸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천단비! 

이젠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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