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미투 운동'으로 지목된 연예계 인물들
※ 스크롤 주의 ※
이윤택
지난 19일 공개 사과를 했지만, 이 역시 리허설을 거친 짜여진 연극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피해자와 여론으로부터 되려 더 큰 분노를 샀다.
조민기
문화예술계에 이어 연예계도 '미투 운동'이 확산되면서 첫 번째로 지목된 배우 겸 교수
아직도 그에 대한 증언은 끊임이 없고, 소속사는 그와의 계약을 해지했으며, 학교는 그의 교수직을 박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을 열지 않고 있는 조민기.
조재현
배우 최율과 여성 스태프의 폭로를 통해 드러난 배우 겸 교수 조재현의 성추행
지난 24일, 그는 논란이 되고 있는 사실에 대해 인정하는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현재 출연 중인 tvN 드라마 <크로스>를 하차하고 교수직을 내려놓았다.
한명구
한명구는 상습적으로 제자들을 대상으로 성추행을 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지난 25일, 한명구는 잘못을 반성하고 속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오달수
영화계 '천만 요정'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배우 오달수도 성추행 의혹에 휘말렸다.
의혹이 일고 늦게서야 성추행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입장을 발표한 오달수. 그는 영화 촬영과 자신의 과거를 돌이켜보느라 입장 발표가 늦어졌다고 밝혔다.
조근현
故김주혁의 유작으로 화제가 된 영화 <흥부>의 감독 조근현도 성추문이 일고 있다.
조근현 감독이 배우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성희롱과 성추행을 가했다는 증언들이 추가적으로 폭로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곽도원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극단 '연희단 거리패' 소속으로 알려진 곽도원은 언급한 시기가 맞지 않다는 반박과 함께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현재 논란들을 일단락 지었다.
최일화
연이은 연예계 '미투 운동'으로 밝혀진 배우 겸 교수 최일화의 성폭행 사실
최근 최일화에 대한 성추문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는 구체적으로 성추행이 아니라 성폭행이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