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

최근,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의
새로운 전속모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모델 모두가 '혼혈'이라는 사실인데..!

'네덜란드계 캐나다 혼혈'인 전소미와
'나이지리아계 혼혈' 모델 한현민,
그리고 '홍콩 혼혈'인 더보이즈의 주학년까지

가장 핫한 아이돌만 할 수 있다는
교복사 모델에 혼혈만 3명이라니..ㄷㄷ
정말 신선한 조합 아님?

게다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고려한
교복사의 취지 또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국내 최초의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이다.

키 191cm에 65kg..ㄷㄷ
광고도 화보로 만드는 이기적인 기럭지의 소유자!

17살의 어린 나이로
국내 패션계를 뒤흔들고 있는 그는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영국계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란 토종 한국인이다.

어릴 적부터 콤플렉스였던 그의 남다른 피부색은
모델로서 오히려 큰 경쟁력이 되었고

데뷔 1년 만에 모델계의 라이징 스타로 성장했다.

타임지가 선정한
'2017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는!

그는 패션계 이외의 분야에서도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데

'다문화 인식 개선' 홍보대사

'한복' 홍보대사에 이어

내년 영국 언론 BBC 방송에서는
그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열일하는 현민쓰..b

앞으로 꽃길 런웨이만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