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짱구라고 불린 어제자 고승재 (feat.아빠 생파)
조회수 2017. 7. 25. 12:25 수정
왜 이러는걸까요..?! 귀여워 듀금!
승재 아빠(고지용)의 생일을 준비하기 위해 엄마와 등장한 똥꼬발랄 승재.
엄마와 승재의 계획은 이러했다.
모든 것이 완벽할 것만 같았던 모자의 플랜.
모든 것이 완벽할 것만 같았던 모자의 플랜.
"승재가 가서 케이크 사 올 수 있어요?"
승재맘 허양임씨는 몰랐다.
이것이 사건의 발단이 될 줄은.
일단 근처 시장으로 야심차게 발걸음을 옮기는 승재.
(발걸음 넘나 힘찬 것♥)
(발걸음 넘나 힘찬 것♥)
#시작부터 난관
마치 장난감이 쇼핑 리스트에 있었던 것처럼 물 흐르듯 결제
#승재에게 낙지란..?
"사장님 낙지 끄내주세요!!!!!!!!!!!!"
낙지 = 아빠 생일선물
#우여곡절 끝에 케이크는 샀는데
초면인 동네 할아버지랑 뜻밖의 생일파티
(이와중에 초 거꾸로 꽂음)
(이와중에 초 거꾸로 꽂음)
#마침내 성공(?)한 생일파티
1. 무너진 케이크
2. 수명을 다한 산(죽은)낙지
3. 노란색 비단 넥타이(ㅋㅋㅋㅋㅋㅋㅋㅋ)
2. 수명을 다한 산(죽은)낙지
3. 노란색 비단 넥타이(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 전달식과 함께
급 훈훈하게 마무리 된 용 아빠의 생파!
급 훈훈하게 마무리 된 용 아빠의 생파!
★The end★
좌충우돌 승재네 이야기는 다음 주에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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