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트 리뷰] UST Mamiya "The ATTAS"

조회수 2019. 5. 2. 13: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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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대 샤프트는 무엇이 다를까요?
출처: 마이골프스파이닷컴

UST Mamiya의 최신 샤프트는 단순히 "The ATTAS"라고 불리는 10세대 샤프트이다. 전체적으로 다소 부드러운 경향이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가벼운 경향이 있다. (6S는 60g 초반에 가깝다).



The ATTAS 샤프트는 매우 화려한 그래픽으로, 각각의 색상은 이전의 9개 ATTAS 모델을 나타낸다고 한다. 버트 부분 근처의 주황색은 1세대 ATTAS를 상징하며, 팁 근처의 흰색은 9세대 모델인 ATTAS Cool을 뜻한다. 


UST Mamiya는 바이어스 레이어에서 40t 재료를 활용하여 수지 함량이 낮은 높은 고 계수 탄소섬유를 사용한다. 또한 부드러운 느낌과 더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을 위해 일정한 테이퍼 디자인을 사용한다.



ATTAS는 스핀을 감소시키는 대신 볼 컨트롤을 위해 백스핀을 약간 더 추가한다는 점에서 다른 샤프트와 다르다.


The ATTAS는 미드 론치/미드 스핀 샤프트라고 회사는 설명한다. 아래는 커스텀 피팅 클럽 회사인 CoolClubs의 샤프트 시뮬레이션 시스템(S3)을 사용하여 제공한 몇 가지 정보들이다. 


론치 특징 


오랜지색 선은 60~70g 중량 범위의 Stiff 플렉스 샤프트에 대한 S3 데이터베이스 평균을 나타낸다. 붉은색 선은 중립 프로필을 나타내며, 사실상 중간 론치 프로필이라고 표현되는 것에 대한 기준선을 나타낸다.


Cool Clubs S3에서 측정한 바에 따르면 The ATTAS는 mid-high 론치 샤프트로 분류된다. 이와 유사한 이전의 ATTAS Cool 샤프트는 mid 론치 샤프트로 분류된다.


ZONE EI 


다음 도표는 The ATTAS 샤프트의 버트, 중간 및 팁 섹션 강성을 S3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다른 60~70g 범위의 stiff 플렉스 샤프트의 평균과 비교한다.



일단 이전 ATTAS Coool보다 약간 부드럽지만 다른 유사한 샤프트보다는 버트 부분이 약간 더 단단하다. 중간 부분이 조금 더 단단해진 반면, 부드러운 팁 부분은 더 높은 론치 각에 기여한다. 


밸런스 포인트


다음 도표는 The ATTAS 샤프트의 밸런스 포인트(균형점)를 S3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다른 60~70g 범위의 stiff 플렉스 샤프트의 평균과 비교한다. 



ATTAS Coool보다 밸런스 포인트가 약간 높지만, 데이터베이스 평균보다 약간 낮은 편이다.  


아래 차트는 ATTAS 라인업 전체에 대한 스윙 속도 권장 사항을 제공한다.



위에 권장 사항은 샤프트가 더 부드럽게 또는 더 뻣뻣하게 할 수 있는 tipping 및 샤프트 길이와 같은 요소를 포함한 CoolClubs 사의 모든 피팅 기능을 기반으로 한다. 


피팅 시점에서 볼 때, 스윙 속도가 두 가지 샤프트 사이에 해당한다면, 일반적으로 스윙 템포가 빠른 골퍼는 더 단단한 플렉스, 부드러운 스윙어는 종종 더 부드러운 샤프트에 적합할 수 있다.



The ATTAS는 Regular 51g에서 X-flex 85g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스윙 속도 범위는 75~135mph까지 포함한다.


시중에 낮은 론치와 스핀을 제공하는 많은 샤프트가 있다. 반면, The ATTAS는 공이 높게 뜨지 않아서 고민하는 골퍼를 위해 론치 각과 스핀을 증가시키기 위해 고안되었다.



특히, The ATTAS 6s는 92~108mph 스윙 속도 및 더 빠른 템포를 가진 골퍼에게 적당한 스핀과 더 높은 론치 각을 제공하는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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