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골퍼의 솔직한 후기 - 포틴 TC560 + 투어AD 50L 여성 아이언

조회수 2020. 5. 6. 0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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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정보


   ▷ 닉네임: 쿠***

   ▷ 핸디캡/구력: 20/ 5년

   ▷ 나이/성별: 46 / 여

   ▷ 드라이버/7번 아이언 평균: 160m / 100m



제품명


   2020년 포틴 TC560 포지드 아이언 + 투어 AD 50L 여성용 핑크 샤프트


출처: fourteengolf.co.kr


개인적인 제품 평가


▶ 디자인: 9/10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지만, 아이언의 핑크가 살짝 부담스러웠으나, 동반자들(남성분들)의 반응은 좋았음 ㅋ


느낌/타감: 10/10

기존 사용하던 클럽들보다 스윙이 편안해 보인다고 얘기 들음, 맞는 느낌도 부드럽고 좋았음.


방향성: 9/10

실력이 아직 미천하여, 잘 맞았을 때는 똑바로 잘 날아감.


관용성: ?

관용성에 대해선 아직 평가할 실력이 안됨.


비거리: 10/10

기존 사용 중인 (브리지스톤) 클럽보다 더 나가는 듯.


탄도: 중 탄도


추가 사항:

결론적으로, 포틴 클럽에 반하여 알아보는 중임. 초봄(겨울 날씨) 라운드에만 체험한 부분이 좀 아쉬움.

출처: allthatgolf.kr


장점 / 마음에 드는 점 ▶ 기존 클럽보다 스윙이 편하다고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거리도 좀 더 나가는 것을 확인.. (워낙 짤순이다 보니 ^^)


단점 / 개선했으면 하는 점 ▶ 여성용이라고 너무 핑크 핑크 색상이 아쉬웠음. 여성 채도 더 많은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음.


기대와 다른 점이 있었다면? ▶ 여러 브랜드 알아보다가 우연히 기호를 얻어 테스트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새삼 놀람.


가성비 ▶ 구입을 위해 알아보니 가격대가 좀 있는 편임. 6개 세트 (5~P) 약 165~175만 원.


다른 골퍼에게 권할만한 건가요? ▶ 다른 여성 골퍼가 물어보면 추천하겠음.

최종 점수
95점

최종 평가 


▶ 글 재주가 없어서 길게 못쓴 점 죄송합니다 ^^; 첫 아이언을 오래 사용해오다가 큰맘 먹고 바꾸려고 열심히 알아보다가 지인이 권해서 테스트하게 된 포틴 아이언. 처음이어서 모델도 많았지만 최신상이라는 TC560에 핑크 샤프트 50L 들고 필드 3번 나갔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쁘고 느낌이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실력이 좋지 않아 자세한 설명은 어렵지만 잘 맞을 때 느낌이 기존 채보다 좋고 멀리 나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포틴 클럽으로 마음이 잡혀가는 중인데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네요.

사진도 제대로 찍기에 아직 초보자라 많이 없네요 ㅠㅠ

같이 쳐본 드라이버도 디자인과 느낌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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