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골퍼의 솔직한 후기 - 포틴 TC560 + 투어AD 50L 여성 아이언
리뷰어 정보
▷ 닉네임: 쿠***
▷ 핸디캡/구력: 20/ 5년
▷ 나이/성별: 46 / 여
▷ 드라이버/7번 아이언 평균: 160m / 100m
제품명
▷ 2020년 포틴 TC560 포지드 아이언 + 투어 AD 50L 여성용 핑크 샤프트
개인적인 제품 평가
▶ 디자인: 9/10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지만, 아이언의 핑크가 살짝 부담스러웠으나, 동반자들(남성분들)의 반응은 좋았음 ㅋ
▶ 느낌/타감: 10/10
기존 사용하던 클럽들보다 스윙이 편안해 보인다고 얘기 들음, 맞는 느낌도 부드럽고 좋았음.
▶ 방향성: 9/10
실력이 아직 미천하여, 잘 맞았을 때는 똑바로 잘 날아감.
▶ 관용성: ?
관용성에 대해선 아직 평가할 실력이 안됨.
▶ 비거리: 10/10
기존 사용 중인 (브리지스톤) 클럽보다 더 나가는 듯.
▶ 탄도: 중 탄도
▶ 추가 사항:
결론적으로, 포틴 클럽에 반하여 알아보는 중임. 초봄(겨울 날씨) 라운드에만 체험한 부분이 좀 아쉬움.
장점 / 마음에 드는 점 ▶ 기존 클럽보다 스윙이 편하다고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거리도 좀 더 나가는 것을 확인.. (워낙 짤순이다 보니 ^^)
단점 / 개선했으면 하는 점 ▶ 여성용이라고 너무 핑크 핑크 색상이 아쉬웠음. 여성 채도 더 많은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음.
기대와 다른 점이 있었다면? ▶ 여러 브랜드 알아보다가 우연히 기호를 얻어 테스트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새삼 놀람.
가성비 ▶ 구입을 위해 알아보니 가격대가 좀 있는 편임. 6개 세트 (5~P) 약 165~175만 원.
다른 골퍼에게 권할만한 건가요? ▶ 다른 여성 골퍼가 물어보면 추천하겠음.
최종 점수
95점
최종 평가
▶ 글 재주가 없어서 길게 못쓴 점 죄송합니다 ^^; 첫 아이언을 오래 사용해오다가 큰맘 먹고 바꾸려고 열심히 알아보다가 지인이 권해서 테스트하게 된 포틴 아이언. 처음이어서 모델도 많았지만 최신상이라는 TC560에 핑크 샤프트 50L 들고 필드 3번 나갔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쁘고 느낌이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실력이 좋지 않아 자세한 설명은 어렵지만 잘 맞을 때 느낌이 기존 채보다 좋고 멀리 나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포틴 클럽으로 마음이 잡혀가는 중인데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네요.
사진도 제대로 찍기에 아직 초보자라 많이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