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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 분석] 클럽 선택이 필요한 TOM의 이야기

조회수 2019. 3. 14.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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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성공률을 높이는 비결

TOM의 이야기


톰은 13 핸디캡 골퍼로 전체적으로 탄탄한 골프 게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Shot Scope 팀에게 그의 게임 분석을 요청했습니다.



톰의 통계를 보면, 그의 클럽 거리 갭핑은 잘 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Shot Scope의 기능을 사용해 모든 특출난 샷(좋은 샷과 나쁜 샷)을 제거해보면 톰의 실제 평균 거리를 알 수 있습니다. 


데이터는 톰의 실제 평균 234야드와 그의 퍼포먼스 평균 264야드 사이의 30야드 차이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드라이버의 스윙 일관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프로치 샷 


톰의 그린 성공률은 39%이며, 어프로치 샷의 72.5%가 핀에 미치지 못합니다. 그 중, 50.6%의 샷은 그린에 미치지 못합니다. 따라서 톰은 그의 클럽을 더 현명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먼저, 그린 성공률 및 핀까지 도달하는 확률을 높이기 위해 톰은 평상시보다 한 클럽을 더 선택해야 합니다. 그린 뒤쪽까지의 거리에 초점을 맞추면 톰은 적절한 클럽을 선택할 수 있으며, 그린에 미치지 못하는 샷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 사진처럼 만약 톰이 9번으로 그린 가운데를 노린다면, 그의 실제 평균 거리와 퍼포먼스 평균 거리 모두 그린 앞쪽에 있는 위험 구역에 떨어진다고 보여줍니다. 따라서, 톰은 한 클럽 더 높은 8번 아이언을 선택해야 합니다.



톰의 홈 코스의 경우, Shot Scope 데이터에 따르면 72%의 위험이 그린 앞쪽에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그린을 짧게 놓치는 것보다 길게 놓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톰의 Up & Down (원칩, 원펏으로 홀아웃) 성공률은 43%입니다. 이에 비해 PGA 투어 선수의 성공률은 약 70%입니다.



치핑은 톰의 장점 중 하나로 평균 홀 근접성은 14ft (4.3m)입니다. 하지만 톰은 그의 점수를 낮추기 위해 그의 숏 게임에 많이 의존합니다. 만약 톰이 올바른 클럽 선택으로 그린 성공률을 높인다면, 업+다운을 하기 위한 치핑에 지금처럼 의존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결론 


톰은 페어웨이에서 그린 적중률을 높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그는 그린 뒤쪽의 거리에 맞는 아이언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점차 그의 숏게임에 대한 의존도 역시 줄어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톰은 그의 불규칙한 비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드라이버(TaylorMade M3 10.5° Fujikura ATMOS 샤프트)를 준비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여덟 번의 라운드 후, 그의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현재 251야드, 퍼포먼스 비거리 평균은 268야드라고 합니다.


PGA TOUR No.1 퍼포먼스 언더웨어 2UN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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