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골프리뷰

BY CHRIS NICKEL

골프 샤프트에 관해서 얼마나 잘 알고 계시나요? 지금 사용하고 계신 클럽의 샤프트는 정말 프리미엄 소재로 만든 최상급의 샤프트일까요?  

사실은 샤프트 제조업계에서 플렉스 및 보편적인 측정과 같은 기본적인 요인들은 표준화돼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소재로 만든 샤프트가 출시되면 그것에 관한 비현실적인 론치 각과 스핀량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이 소비자에게 큰 혼란을 주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현실적으로 샤프트가 구부러질 수 있는 방법은 한계가 있지만, 골프 샤프트의 실제 다이내믹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기에 이런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것입니다. 게다가 제조사들은 재료 공개에 대한 법적인 의무가 아직 없기에 소비자는 종종 불명료하고 때로는 명백한 사기성 광고로 인하여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샤프트 산업 내에서 세 가지 주요 카테고리의 샤프트가 있습니다: Aftermarket, Co-Engineered, Made For.

세 가지의 카테고리 제품은 서로 질과 급이 다르며, 각각 시장에서 뚜렷한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면 그 차이점은 무엇이며 왜 중요한 것일까요? 샤프트 세계를 완전히 이해하려면 다양한 종류의 샤프트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이골프스파이는 다수의 샤프트 관계자들과 이야기하면서 업계의 저변을 조사했고 그들의 요청에 따라 이름과 회사를 제외하도록 했습니다. 우리가 발견한 것은 놀라웠습니다.  

애프터마켓 샤프트

프리미엄 (또는 Read Deal) 애프터 마켓 샤프트는 종종 샤프트 제조업체의 최고의 기술을 선보일 소위 고급 재료를 사용합니다. 주로 투어 선수들의 기대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웬만한 드라이버 가격과 맞먹거나 더 비싼 경우도 있습니다.  

샤프트 기술의 목표는 최대한 가볍고 단단하며, 독특한 bend profile (구부림)을 가진 샤프트를 만들기 위해 각종 재료를 전략적으로 혼합하는 것입니다. 전체 중량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샤프트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보다 견고하고 가벼운 샤프트를 제조하려면 비용이 많이 드는 40T이나 50T 고탄성 카본 (high modulus carbon fiber) 같은 재료가 필요합니다.  

40 또는 50이라는 숫자는 그래파이트 시트의 강도와 강성을 나타내며, 이 시트는 샤프트의 기본 구조를 형성합니다. 그래파이트 시트가 가볍고 강할수록 샤프트 설계자는 독특한 밴드 프로파일을 지닌 다양한 무게의 샤프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재료로는 Graphite Design Tour AD-IZ 50X (회사의 첫 X-flex 50g 샤프트)와 같은 가볍고 탄탄한 샤프트는 만들 수 없습니다. 여기에 설계자들은 심지어 더 비싼 Titanium-Nickel, Boron, Xylon과 같은 소재를 활용하여 샤프트의 토크, 밸런스 포인트 및 느낌을 추가로 조정합니다.  고급 애프터마켓 샤프트의 대다수는 소매점에서 $250~$400 달러에 판매되며 경우에 따라 $500 달러도 훌쩍 넘을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애프터마켓 샤프트의 예는 Mitsubishi KuroKage XT ($360), Fujikura Speeder Evo IV 시리즈 ($350), Graphite Design Tour AD($ 380), VA Composites Raijin ($350) 등입니다. 저스틴 로즈 (Justin Rose)의 드라이버에 사용되는 Thin-Ply Technology (TPT) 샤프트는 $700 달러의 가격이며, 이전에 Matrix는 무려 $1000 달러의 가격으로 Ozik TP HD를 출시했습니다. 

CO-ENGINEERED 샤프트

오늘날 프리미엄 샤프트의 진정한 공동 엔지니어링에 종사하고 있는 유일한 주요 제조사는 PING입니다. PING은 특정 제품 출시를 위한 샤프트를 대형 OEM (UST, Fujikura, Mitsubishi Chemical)과 협력하여 프로토타입에서부터 생산합니다.

PING의 공동 설계된 샤프트는 눈길을 끄는 화려한 그래픽은 없지만, 페인트 밑에는 애프터마켓 샤프트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동일한 고탄성 및 고급 기술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동 설계된 Ping Tour 65X 샤프트는 $35 추가 upcharge뿐인 반면, Mitsubishi KuroKage TiNi (소매가 $250)는 $75 추가비가 부과됩니다.  

재료나 품질의 차이는 없지만, 소비자는 수요 및 공급의 원칙에 따라 샤프트를 선택한 경우입니다. 

Made For 스톡 샤프트

Made For 또는 스톡 샤프트(Stock shaft)는 제조사로부터 기본으로 클럽에 장착되어서 판매되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톡 샤프트는 주로 애프터마켓이나 공동 설계된 샤프트보다 더 폭넓은 스윙 범위에 맞게 설계되어서 덜 까다로운 소비자에게 적절한 적합성과 성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단지 Made For 샤프트라는 이유로 특별히 품질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며,  실제로 어떤 경우에는 애프터마켓 샤프트와 거의 같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 다수의 대형 제조사들이 스톡 샤프트를 이용하여 소비자를 속이거나 바보 취급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샤프트 업계 관계자들의 일관된 의견은, 샤프트 회사들은 표준화된 시스템이 없는 취약점을 자신들의 수익 극대화라는 명목으로 이용했다고 말합니다.

한 소식통은 "절대적으로 더럽고 사기적이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비윤리적이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Made For 샤프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특정 클럽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클럽 제조사의 제한된 마진 요구 사항을 수요할 수 있는 샤프트 회사로부터 만들어집니다. 품질이 충분히 좋은지 아닌지 보다는 얼마나 이익이 남느냐의 대화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습니다. 스톡 샤프트는 특별히 정해진 품질 가이드라인이 없고 소비자는 제조사들이 공유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없으니, 제조사들은 이 모든 부분을 자유롭게, 때로는 양심 없이 운영할 수 있습니다. 

골프 장비 산업 내에서 매일 같이 일어나고 있는 다음 시나리오들을 고려하십시오.

시나리오 1 – Real Deal

프리미엄 샤프트일부 제품의 경우 클럽 제조사는 인증된 애프터마켓 샤프트를 스톡 샤프트 옵션으로 사용합니다. TaylorMade는 2000년대 초반에 TP 메탈우드 라인으로 이 사용법을 대중화했습니다. TP 샤프트는 종종 upcharge와 TaylorMade의 그래픽을 지니고 있었지만 샤프트는 애프터마켓 급과 동일했습니다. 그 후, 실제 애프터마켓 샤프트는 클럽 제조사들에게 주기적으로 사용되었지만 전체적으로 한걸음 뒤로 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면에서 볼 때 올해 제조사들의 라인업에는 지난 해보다 많은 프리미엄 샤프트가 추가 비용 없이 포함되었으며, 대부분의 업체는 무료 업그레이드 옵션으로 정통 애프터마켓 샤프트를 제공했습니다.  

시나리오 2  - "Watered Down" 샤프트
이 시나리오의 스톡 샤프트는 흔히 값비싼 애프터마켓 샤프트와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모양도 같거나 비슷합니다. 이 부분이 바로 제조사들이 내놓는 미끼입니다. 실제로, 스톡 버전은 품질이 더 낮은 재료 (40T, 24T, or 30T)로 만들어지며, 더 넓은 규격 허용 오차로 생산되며, 대부분 더 높은 론치 및 스핀량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희석된’ 버전은 약간 다른 무게와 높은 토크 측정으로 애프터마켓 제품에서 찾을 수 있는 것과 거의 일치하지 않습니다. 일부 제조사는 회사마다 샤프트 측정법이 다르다고 차이점을 설명하려고 했지만, 사실은 샤프트 자체가 다르니 스펙도 다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업계에서는 이와 같은 Made For 스택 샤프트(특히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사용을 줄이기는 했지만 아직 완전히 중단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즌 캘러웨이 (Callaway)는 업계를 선도하는 에픽 (Epic) 드라이버와 몇 가지 스톡 샤프트를 조합했으며, 그중 가장 흔한 모델은 Project X HZDRUS T800입니다. Callaway 독점 제품으로 나온 T800은 HZDRUS T1100과 거의 동일하게 보이도록 페인트 되어 있지만, 실제로 Project X가 소개하는 HZRDUS 라인업의 성능과는 매우 차이가 납니다. 

T1100은 HZDRUS 라인업에서 가장 낮은 스핀량 및 저탄도 샤프트이며, 65g 이하로 출시되지 않는 $400 달러의 제품입니다. 반면, T800 무게는 56~58g이며 mid-high 토크에 미드 론치 샤프트로 소개됩니다.  

또한 T800은 Project X 웹사이트에 나와 있지도 않으며 Callaway Pre-Owned를 통해 $56-80달러 "거의 새것" 상태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T800은 HZRDUS 라인업에 결코 들어갈 수 없는 골퍼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소비자는 프로들이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것을 얻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는 회사는 캘러웨이뿐만이 아닙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코브라는 Matrix, Fujikura 및 MRC 샤프트의 낮은 급 버전을 사용했고 TaylorMade 역시 TP / non-TP 샤프트의 차이를 두었습니다. Wilson은 UST 샤프트를 Made For 용으로 많이 사용했으며, Titleist 또한 인기 있는 애프터마켓 샤프트와 비슷한 For Titleist 스톡 샤프트를 얼마 전까지 사용했습니다. 

오늘날 $500 달러 이상 드라이버에 프리미엄 샤프트 이하를 보는 것은 드문 일이지만, 가끔씩 회사와 제품 출시마다 다릅니다. 거의 모든 대형 제조사들은 한 번이라도 이와 비슷한 속임수를 사용했습니다. 문제는 샤프트 자체의 품질이나 성능뿐만이 아니라, 소비자들을 의도적으로 기만하는 제조사들의 의심스러운 윤리입니다. 

시나리오 3 - $400 드라이버에 $300 샤프트

프리미엄 샤프트 가격에 몇 달러 추가로 드라이버 헤드까지 포함해서 시장에 내놓은 것이 Matrix가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던 있는 이유 중 일부입니다. 애프터마켓 샤프트의 이익 마진은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클럽 제조사들에게 너무 저렴하게 제공하면 자체적으로 샤프트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경우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샤프트 브랜드들이 비슷한 Made For 전용 샤프트를 개발하며,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Acme 샤프트 회사는 Wayne Enterprises의 차기 드라이버 출시를 위한 샤프트 생산에 동의합니다. Wayne은 Acme의 현재 고급 샤프트 보다 경쟁자가 가지고 있지 않은 새로운 무엇인가를 원합니다. 즉, 내년의 샤프트를 올해 가격으로 받고 싶어 합니다.  

Acme는 합의된 비용 내에서 샤프트를 생산하기 위해 더 저렴한 재료(24T or 30T)를 사용하며 오차 또한 더 큰 범위를 허용합니다. Wayne는 새로운 드라이버가 완전히 새로운 Acme 샤프트를 가지고 있다고 광고하고 매출을 올립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이 속임수를 이어가기 위해 얼마 후 Acme는 이전 Wayne에게 독점으로 공급했던 “프리미엄” (실제는 하급) 샤프트를 똑같이 내놓지만, 이번에는 프리미엄 가격으로 출시하고 Wayne의 마케팅과 일관된 이야기를 반복합니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은 자신이 $400달러짜리 프리미엄 샤프트 드라이버를 산다고 믿거나, 고급 애프터마켓 샤프트에 대해 공정한 시장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느 쪽이든 간에, 이익은 Acme와 Wayne Enterprises가 챙겨가고 소비자는 결코 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시나리오 4 - New Paint

이미 완성된 샤프트를 샌딩하고 다시 칠하는 작업은 완전히 새로운 샤프트를 구성하는 것보다 비용 면에서 훨씬 효율적입니다. 그래파이트 시트 등의 시장 가격은 항상 변동하기 때문에 샤프트 회사는 유리한 가격에 필요 이상의 많은 자재를 구매합니다. 차세대 샤프트를 만들기 위해 새로이 자재를 구매하는 대신, 남아있는 재고를 샌딩 및 페인트 칠하고 마케팅 부서는 “새로운” 모델을 위한 새로운 기술 이야기를 만듭니다. 

우리 소식통은 세부 사항을 공유하지 말 것을 요청했지만 적어도 한 클럽 제조업체의 라인업에는 몇 년 사이를 두고 각각 출시된 두 가지 업그레이드 샤프트 옵션이 있으며, 오로지 페인트만 다르다고 합니다. 하나는 다른 것보다 더 비싼 가격이지만 모든 구조 및 재료는 100% 동일합니다. 하지만 동일한 샤프트에 동일한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OEM의 출시 차트는 두 모델이 서로 다른 론치 및 스핀 특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소비자는 2017년 샤프트를 구매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2014년 샤프트 일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 5 – Name Lease

이것은 샤프트 사기 중 가장 불공정하고 질이 나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클럽 제조사가 설정한 비용 내에서 샤프트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샤프트 회사가 제조사에게 브랜드 이름을 임대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샤프트는 실제로 저렴한 제3자 업체와 계약해서 생산되고 샤프트 회사는 이름을 빌려주는 대가로 로열티만 받고 샤프트 생산과는 무관합니다.

샤프트에 쓰인 이름있는 회사는 샤프트의 제조에 참여하지도 않았지만, 회사 브랜드 자체가 어느 정도의 신뢰성을 의미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수준의 품질을 가정하는 것입니다. 위의 모든 내용은 Made For 용으로 만들어진 샤프트의 변형이 얼마나 많은지를 정확히 보여줍니다. 소비자는 자신이 사는 물건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합니다. 운 좋으면 고급형과 거의 동등한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터무니없는 저급 쓰레기가 당신을 속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소비자는 대부분 이런 사실과 구별법을 거의 알 길이 없습니다.

WHAT'S GOOD?

프리미엄 샤프트를 찾고 있다면, 애프터마켓 샤프트를 독점적으로 취급하는 회사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카테고리 (Oban, VA Composites, Veylix, Accra)에 있는 회사는 많지 않으며, 샤프트 또한 최고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우리와 이야기 한 모든 업계 관계자들은 Mitsubishi Chemical (이전의 Mitsubishi Rayon)에 대한 높은 수준의 신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록 "Made for" 시장에서도 상당한 사업을 하고 있지만, Mitsubishi는 모든 원료를 사내에서 직접 제조하고, 골프 샤프트의 설계, 프로토 타이핑 및 생산과 관련된 모든 기술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Mitsubishi는 재고 수준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타사 공급 업체를 기다릴 필요가 없으므로 소비자 수요의 변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다른 유명 브랜드(Fujikura, Aldila, Graphite Design, Project X 및 UST)들도 모두 프로투어에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하고 일등급의 고성능 샤프트를 생산합니다. 그러나 모두 한때는 "Made for" 샤프트 사업에 가담했습니다. 

WHAT NOW?

골퍼들은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바보일 수도 있습니다. 평균 골프를 치는 사람의 연 소득은 $100,000를 조금 넘습니다. 이는 골프를 치지 않은 사람의 두 배 이상입니다. 소득이 지능과 반드시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집단으로서 우리는 추론과 분석의 기본 기술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허영심, 편견 없는 정보에 대한 접근성 부족, 의심스러운 업계 관행 모두가 이러한 현실에 기여합니다. 그중 일부는 변경될 수 있지만 다른 부분은 계속해서 소비자를 괴롭힐 수 있습니다.  

PING이 사용하는 ENSO와 같은 고급 시스템은 샤프트와 헤드 조합이 개별 스윙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계량할 수 있습니다. 일부 OEM은 슬라이스와 훅을 수정하거나 고의적으로 내는 샤프트 구조를 탐구하고 있으며, PING은 샤프트의 느낌을 정량화하는 알고리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업계는 진보하고 있지만 진실, 윤리 및 성실성을 둘러싼 근본적인 문제에 직면하기 까지는 제한적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에게 최적의 샤프트와 헤드 조합을 제시할 수 있는 피팅 전문가와 작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각 샤프트에 식품 및 음료 업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성분 목록이 포함되면 좋겠습니다. 현실상 그럴 수는 없겠지만, 근본적으로 소비자는 자신이 구입한 제품에 대해서 알 권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결국 투명 정책은 숨길 것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불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