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계절 가을, 필드에서 무엇을 입을까?

조회수 2019. 9. 29. 0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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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장's 골프패션 일기 THIS WEEK [09/29]
10월 25일, 가을 최고의 아마 골프대회로 초대합니다

골프의 계절 가을, 그런데 오늘 더울까? 추울까?


더운 여름이 끝나고 시원해지기 시작하는 지금, 가을은 골퍼들에게 최고의 계절이다.


하지만 일기예보를 항상 확인해도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에 한낮에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


여름에는 반소매 폴로셔츠 한 장이면 충분했지만, 가을이 되면 체온 조절이 필요하다. 이 시기에 입기 좋은 코디는 어떤 게 있을까?


얇은 소재의 긴 팔 폴로셔츠


가을이 시작하는 지금은 아직 늦더위도 생각해야 하므로 소재는 얇은 타입이면 좋겠다.


위에 옷을 겹쳐 입어도 몸에 불편함이 없다.


만약, 얇은 긴 팔 셔츠가 발견되지 않을 때는 정리해두었던 봄옷에서 찾아보자.


출처: 인스타그램 @golfposer
카디건 / 니트


반소매 폴로셔츠를 안에 입고 겉에 카디건 또는 니트를 걸쳐주면 분위기 세련된 가을 필드룩이 완성된다. 안에 입는 셔츠의 두께와 소매길이에 따라 쌀쌀한 날에도 코디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요즘에는 실용성뿐만 아니라, 민소매와 긴 소매까지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날의 패션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바람막이


일교차가 심하고 변덕스러운 날씨에 입고 벗기 편리한 아이템이다.


찬 바람을 막아주고 몸의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소재가 얇고 가벼워서 스윙 동작에도 부담이 없고 무엇보다 작게 접에서 캐디백에 넣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입을 수 있다.


다만, 가방에 너무 오래 넣어두면 구김이 생기고 소중한 옷이 망가질 수 있으니 이점에 주의하자.


출처: Titleistapparel.co.kr


골프를 즐기기 최고의 계절인 지금, 체온 조절에 유의하면서 멋스러운 가을 골퍼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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