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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6세, 영원히 늙지 않는 큰형님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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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은 예나 지금이나 큰형님이죠. 그것도 영원히 늙지 않는. 


추억의 액션스타 성룡이 4월 7일 66세 생일을 맞았습니다. 한국 영화팬이 유독 사랑하는 액션스타. 때론 한국배우라고 착각이 들 정도로 그는 한국을 사랑했죠.


출처사진 = 성룡 인스타그램

성룡은 1978년작 ‘취권’으로 자신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코미디와 액션의 절묘한 조합은 순식간에 한국 영화팬을 사로 잡았죠. 유하 감독의 ‘말죽거리 잔혹사’의 마지막 장면도 성룡이 장식했죠. 재수생이 된 현수(권상우)가 성룡의 ‘취권’이 상영중인 극장 앞에 선 마지막 장면은 여러모로 상징적입니다.


출처사진 = 영화 포스터

성룡, 홍금보, 원표는 ‘삼총사’로 불리며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프로젝트A’ ‘쾌찬차’ ‘비룡맹장’이 유명하죠. 특히 ‘쾌찬차’는 스페인을 배경으로 시종 흥미진진한 액션과 스릴 넘치는 카 체이싱으로 영화팬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성룡의 스케이트 보드 실력도 감탄을 자아냅니다. 그 시절, 성룡을 따라했던 수많은 소년들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폴리스 스토리’는 성룡을 대표하는 시리즈입니다. ‘뉴 폴리스 스토리’까지 무려 5편이 나왔으니까요. 1편에서 백화점 액션신은 유명합니다. 23m 길이의 샹들리에를 타고 미끄러져 내려온 다음 곧바로 일어나서 악당을 때려 잡는 장면입니다. 보호 장비는 아무 것도 없었죠. 


훗날 성룡은 “자살행위나 다름 없었다”고 회고했습니다. '폴리스 스토리3' 당계례 감독의 인연으로 1995년 미국에서 개봉한 ‘홍번구’는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죠.  성룡은 ‘뉴스위크’ 표지를 장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홍콩판 인디아나 존스’로 불리는 ‘용형호제’는 몸을 사리지 않는 성룡 특유의 스턴트 액션으로 유명합니다. 무엇보다 성룡이 액션 연기를 펼치다 큰 부상을 당해 ‘사망설’까지 나돌았죠. 당시 성룡이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루머에 충격을 받은 팬들도 많았습니다. 영화 마지막에 등장하는 ‘NG장면’에서 들것에 실려나가는 성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룡이 할리우드에 진출한 이후 가장 크게 성공한 작품은 ‘러시 아워’ 시리즈입니다. 1998년 개봉한 ‘러시 아워’ 1편은 3,300만 달러의 제작비로 2억 443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죠. 2001년 ‘러시 아워2’는 9,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3억 4,730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6년 뒤 ‘러시 아워3’는 1억 4,000만 달러의 예산으로 2억 5,8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러시 아워’ 시리즈의 브렛 래트너 감독은 2017년 3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인터뷰에서 ‘러시 아워4’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아지까지 크랭크 인 소식은 들리지 않습니다. 


오늘은 과거의 성룡 액션을 보고 싶네요. 자신의 온 몸을 던진 ‘육체의 향연’으로 영화팬을 즐겁게 해준 큰형님의 복귀를 기원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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