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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극찬 쏟아진 디즈니 라이브액션 "대단한 걸파워"

조회수 2020. 3. 10. 16: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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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영화 ‘뮬란’이 극찬을 받았다. ‘뮬란’은 9일(현지시간) LA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했다. 미국 평단은 호평을 보냈다.


출처: 사진 = 디즈니

‘뮬란’은 흥미롭고 활기차고 감정적이다. 애니메이션 버전과 다르다. 놀랄만한 프로덕션 디자인과 전투 안무가 돋보이는 성숙한 디즈니 영화다. 판당고 에릭 데이비스

출처: 사진 = 판당고 에릭 데이비스 트위터 캡처

와우, 디즈니의 ‘뮬란’은 시각적으로 놀라울뿐 아니라 절대적으로 마법과 같다. 나는 웃었고, 울었고, 매 순간마다 좋아했다. 소녀들을 데리고 보고 싶다. 걸파워에 대해 이야기하라. 로튼토마토 테사 스미스

출처: 사진 = 로튼토마토 테스 스미스 트위터 캡처

내가 라이브 액션 ‘뮬란’을 좋아하게 될지 몰랐다. 너무 웅장하고, 액션이 스릴 넘치며, 기대하지 않는 수준의 세련미와 아름다움을 갖췄다. 슬래시필름 피터 시레타


출처: 사진 = 슬래시필름 피터 시레타 트위터 캡처

거의 모든 매체의 초기 반응이 극찬으로 나왔다.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앞서 버라이어티는 오는 27일 미국에서 개봉하는 ‘뮬란’의 오프닝 수익이 8,500만 달러(약 1,014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각에서는 최대 9,000만 달러(약 1,074억원)까지 전망했다.


미국 평단의 극찬이 쏟아지는 가운데 한국 영화팬의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사진 =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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