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배트맨' 새 슈트의 특징

조회수 2020. 2. 28. 1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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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보다 더 현실적이다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배트맨’ 슈트가 공개됐다. 최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우에서 촬영중인 ‘배트맨’ 현장 스틸이 유출된 것.

버라이어티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배트슈트와 배트사이클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에 비해 장식이 없고, 보다 현실적”이라고 평했다.


출처: 사진 = 코믹북닷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촬영중인 '더 배트맨'

트위터에 유출된 영상에선 배트맨과 캣우먼(조 크라비츠)의 스턴트 배우가 공동묘지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메가폰을 잡은 맷 리브스 감독은 최근 붉은 색 배경의 강렬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DC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혹성탈출:종의 전쟁’을 비롯해 ‘코코’ ‘스파이더맨:파프롬홈’의 마이클 지아치노의 음악이 관심을 끌었다. 

출처: 사진 = 트위터 영상 캡처

버라이어티는 유출된 영상으로 봤을 때, 맷 리브스 감독의 ‘더 배트맨’은 DC 코믹스의 ‘배트맨:제로 이어(Batman:Zero Year)’의 이야기를 담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배트맨:제로 이어’는 고담 시티의 빌런 리들러(폴 다노)와 배트맨이 싸우는 이야기를 그렸다.

‘더 배트맨’은 리들러 역의 폴 다노를 비롯해 ‘펭귄’ 역의 콜린 퍼렐, 제임스 고든 역의 제프리 라이트, 알프레드 역의 앤디 서키스가 출연한다.

2021년 6월 25일 개봉. 

출처: 사진 - 코믹북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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