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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왜 빨강 초록일까?

크리스마스에 관한 재미있는 컬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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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크리스마스에 우리 눈에 익숙한 컬러가 있지요. 바로 빨강과 초록입니다. 언제부터 빨강과 초록이 크리스마스의 상징 컬러가 되었을까요?


빨강과 초록 컬러는 14세기 교회에서 공간을 분리하기 위해 설치된 칸막이를 칠할 때 사용된 컬러였습니다. 캠브리지 대학의 Spike Bucklow박사는 이 두 색이 분리를 위해 사용된 컬러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두 경계를 연결하는 의미로 활용되었다고 해요.  

그런데 처음부터 크리스마스 컬러 상징이 빨강초록은 아니었어요. 1931년 전까지는 말이지요. 

빅토리아 시대의 크리스마스 컬러

1931년 이전 빅토리아 시대의 크리스마스 카드 디자인을 보면 다양한 컬러들이 사용되었어요. 빅토리아 시대에는 산타도 날씬했었어요. 산타복의 컬러도 여러가지였답니다.

1931년 빨강 크리스마스의 시작

1931년 코카콜라의 산타가 등장하면서 산타의 상징색이 빨간색이 되었어요. 코카콜라 로고의 컬러를 활용한 것이지요. 코카콜라가 디자이너를 고용해서  어울리는 산타의 이미지를 만들어 냈어요. 풍채있고 여유있어 보이는 미국스타일의 할아버지가 빨간색 코스튬을 입고 광고에 등장한 것이지요!  산타의 상징컬러가 빨강이 되면서 크리스마스하면 빨강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었어요. 

크리스마스에 초록은 무슨 의미일까?

겨울은 식물들이 원래의 빛을 잃고 생명이 멈추어 있는 듯한 느낌의 계절입니다. 식물들에게는 특히 죽음의 계절이기도 하지요. 고대 켈트족은 초록빛의 상록수가 지구를 겨울 기간동안 아름답게 지켜주는 신성한 색을가진 식물로 믿었다고 해요. 그래서 겨울에 파티가 있을 때 집을 상록수로 장식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행운을 기대하기도 했어요. 

크리스마스 데코로 널리 알려진 리스는 예수를 통해 가져온 영원한 생명을 나타내기 위해 상록수를 사용해요. 상록수는 초록색이지요? 시들지 않는 나무, 자연의 생명력을 상징하기도 해요. 

빨강과 초록은 색상환에서 볼 때 보색관계를 보여주는 이질적인 조합이에요. 이렇게 반대쪽에 위치한  두 색은 한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무슨 컬러로 데코하고 싶은신가요?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컬러도 좋고 내가 좋아하는 컬러가 있다면 나만의 개성을 살려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준비해 보는것도 흥미로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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