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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스니커즈 출동! 4월 넷째 주 스니커즈 발매 뉴스

조회수 2021. 4. 19.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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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을 가진 에어 조던 모델이 두 켤레나 나오는 이번 주! 어떤 녀석들일까?


최근 스니커즈 시장은 굵직한 발매 없이 잠잠했습니다. 여러 브랜드에서 다가올 여름 시즌을 준비하느냐 멋진 스니커즈를 내놓질 않았죠.


하지만 이번 주 스니커즈 시장은 다릅니다. 근본을 겸비한 멋진 녀석들이 출격을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


과연 어떤 녀석들일까요? 지금 바로 만나보죠.


출처: 나이키 코리아
1. 나이키 에어 조던 11 로우 '레전드 블루'


발매일: 4/19 (월)

가격: 21만 9천 원


나이키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에어 조던11 스니커즈가 발매합니다. 주인공은 에어 조던11 로우 '레전드 블루'.


요즘 같은 초여름 날씨일 때 신기 너무 좋은 컬러 조합을 가졌죠.


전체적인 외형은 화이트 컬러의 에나멜과 레더를 사용해 완성했으며, 아웃솔은 에어 조던 11의 시그니처인 푸른 아이스 솔을 사용했습니다.


출처: 나이키 코리아


에어 조던11의 경우는 나이키 골수팬들 사이에서 근본 스니커즈로 유명한데요.


지금은 인기가 많이 식어 발매해도 품절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지만, 과거 미국에서는 이 녀석 때문에 강도, 살인까지 일어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근본으로 똘똘 뭉친 이 녀석은 금일 19일 발매했으며, 가격은 21만 9천 원입니다.


출처: 무신사 스토어
2. 반스 '트렉 슬립온'


발매일: 4/20 (화)

가격: 6만 5천 원


반스가 재대로 된 서머 슈즈를 발매합니다. 바로 '트렉 슬립온'이란 이름을 가진 스니커즈인데요.


무더운 여름날 서핑 보드를 타거나 물놀이를 할 때 제격인 녀석입니다. 모래, 흙이 들어와서 쉽게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이 있어 바닷가에서도 신기 아주 좋죠.


가볍고 유연한 폴리우레탄 소재로 완성해 내구성도 아주 좋습니다.



쉽게 씻어 낼 수 있는 만큼 여름이 아닐 때는 집안 화장실 용 스니커즈로 신어도 될 것 같습니다.


컬러는 블랙, 네이버, 그레이프 리프 3가지로 완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죠.


올여름 멋진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강력 추천하는 이 녀석! 오는 20일 발매하며, 가격은 6만 5천 원입니다.


출처: houseofheat.
3. 아 마 마니에르 X 에어 조던3 '레이즈드 바이 우먼'


발매일: 4/21 (수)

가격: 200달러 (한화 약 22만 3천 원)


미국 아틀란타 기반의 편집숍 '아 마 마니에르'가 나이키와의 협업한 에어 조던3 스니커즈를 발매합니다.


화이트 컬러와 톤 다운된 그레이의 심플한 컬러 조합으로 완성했으며, 설포에는 에어 조던 시리즈 트레이드 마크인 점프맨 로고와 아 마 마니에르의 ‘A’ 로고를 자수로 새겼죠.


안감에는 퀼팅을 넣어 고급스러움을 추가했습니다.


출처: houseofheat
출처: houseofheat


이 스니커즈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발매 기념 영상입니다. 나이키 공식 광고 못지않은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죠. 


3분짜리 영상으로 미국인들의 일상 속에서 숨은 영웅 역할을 하고 있는 흑인 여성을 조명합니다.


영상에는 선생님, 간호사, 모델, 그리고 미국 부통령 카밀라 해리스까지 다양한 직업의 여성들이 등장하죠.


멋진 의미와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일품인 이 녀석은 오는 21일 발매하며, 가격은 200달러 (한화 약 22만 3천 원)입니다. 국내 발매는 미정입니다.


출처: 나이키 코리아
4. 나이키 덩크하이 SB 프로 '하와이'
출처: 나이키 코리아


발매일: 4/23 (금)

가격: 13만 9천 원


나이키가 하와이에서 영감을 얻은 스니커즈를 발매합니다. 캔버스 소재의 플로럴 패턴을 입힌 나이키 덩크하이 SB 프로 '하와이'가 주인공.


여기에 아이보리 컬러의 스우시와 슈레이스를 넣어 요즘 같은 화창한 봄 날씨에 정말 잘 어울리는 컬러 구성을 보여주죠.

 

출처: solecollector


이 녀석의 진짜 장점은 갑피 속 안에 있습니다. 캔버스 소재의 갑피가 자연스레 찢어지면 그린 컬러의 스웨이드가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표면이 거칠게 일어나는 스웨이드라 진짜 잔디처럼 보입니다. 이건 꽃과 잔디의 조화를 표현하기 위한 나이키의 깜짝 디테일이 아닐까 싶네요.


스케이트 보드화로 나온 만큼, 실제 스케이터들이 타다가 쓸리고 넘어지면서 자연스레 노출되는 것을 노렸죠.


기발함과 상큼함이 동시에 녹아 있는 이 녀석. 오는 23일 발매하며, 가격은 13만 9천 원입니다.


출처: SBD
5. 아디다스 이지 500 '언플레임'


발매일: 4/24 (토)

가격: 200달러 (한화 약 22만 3천 원)


아디다스의 이지가 21SS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컬러의 이지 500을 선보입니다. 주인공은 바로 '언플레임'.


브라운, 네이비, 카키, 오렌지 등 여러 컬러가 섞인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처음 이미지 공개 당시엔 최악의 컬러 조합이라는 혹평도 넘쳐났는데요. 


하지만 실물이 공개되고 나서 '의외로 괜찮다'라는 의견이 나오며 여론이 바뀌었죠.


출처: SBD


이지 500 스니커즈는 아디다스의 대표 미드솔 소재인 부스트 폼이 적용되지 않아 '부스트'라는 이름은 안 붙습니다.


대신 탄성과 반발력이 좋은 '아디프린'이라는 기술을 넣어 굉장히 편안하죠. 일각에선 부스트보다 좋은 평을 받기도 합니다.


독특한 컬러 조합을 가진 이 녀석은 오는 24일 토요일 발매하며, 가격은 200달러(한화 약 22만 3천 원)입니다. 국내 발매 여부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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