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개강 시즌이 이제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럴 때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아이템은 바로 '가방'인데요.

새로운 가방은 힘차게 새 학기를 시작할 때 동기부여도 되고, 기분도 환기시켜주는 아이템이죠.

이뿐만 아니라, 요즘 가방들은 코디에 멋을 더하는 감초 같은 역할도 하는데요.

오늘은 새 학기 개강 런웨이를 책임져줄 맨하탄포티지 X 발란사 협업 가방 컬렉션 아이템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지금부터 확인해볼까요?

미국에서 탄생한 맨해탄 포티지는 '모든 이를 위한 가방'이란 철학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려 20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죠.

국내에서도 2008년, 2009년 학생들 사이에서 정말 인기가 많던 가방 브랜드입니다. 

질리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가져 요즘도 가방 브랜드를 논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죠.

여기에 가성비까지 더해져 특히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워낙 역사와 전통이 깊어 유명한 해외 브랜드와도 협업을 많이 했죠. 

일본의 스트릿 브랜드 언더커버,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미키 마우스, 국내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이 대표적입니다.

2021년 맨하탄 포티지가 협업 파트너로 선택한 브랜드는 바로 발란사!

발란사는 2008년 부산에서 시작한 브랜드 스토어입니다. 다양한 빈티지 제품과 음악 관련 아이템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샵이죠. 

영어 단어 '밸런스'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을 지었지만 ‘얼룩 반(斑)’과 ‘어우러질 란(爛)’을 합해 ‘여러 빛깔이 모여 아름다운 무늬를 이루어낸다’는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감각적인 로고 플레이로 요즘 주가가 오르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맨하탄포티지 X 발란사 협업 가방 컬렉션

금일 선보이는 맨하탄 포티지와 발란사가 협업 컬렉션을 

자세히 만나볼까요?

이번 협업 컬렉션은 백팩과 사이즈가 다른 토트 백 2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음악에서 영감을 받는 발란사 답게 '사운드 딜러', '사운드 샵 키즈'라는 타이포그래피를 넣은 것이 특징입니다.

하단에는 맨하탄 포티지의 시그니처인 로고 패치와 발란사의 로고 프린팅이 들어있죠.

사이즈도 두 가지로 나와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S사이즈는 앙증맞은 사이즈로 간단한 소지품을 담을 수 있으며, L사이즈는 책을 넣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게 완성해 통학용으로도 문제없습니다.

중간에 손잡이 구멍이 있어 토트 백으로도 들고 다녀도 좋고,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달려 있어 두 가지 형태로 맬 수 있습니다. 일석이조!

등에 매고 다니는 백팩도 있습니다. 얼핏 보면 아이스 팩 같지만 뒷면을 보면 가방 끈이 달려있죠.

이 녀석 역시 두 가지 형태로 들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시중에서 보기 힘든 정사각형 모양의 백팩이라 유니크하기도 하죠.

곳곳에 포켓이 많아 정말 많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맨하탄 포티지는 모든 가방을 코듀라 원단으로 만듭니다.

코듀라 원단은 기능성 소재 브랜드인 '코듀라'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맨하탄 포티지뿐 아니라 전 세계 수없이 많은 브랜드들에게 원단을 공급하고 있죠.

굉장히 질기고 내구성이 강해 찢어지지 않고, 마찰에도 강합니다. 어느 정도 방수력도 가지고 있어 가방을 만들 때 사용하기 적합한 소재!

이번 발란사 협업도 당연히 고품질 코듀라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맨하탄 포티지와 발란사의 협업 아이템은 금일 발매해 현재 무신사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협업 선발매를 기념해 10% 할인도 하고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