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어울리는 더블유드레스룸 추천 향수 3
무언가 익숙한 향기는 옛 추억을 되살려주는 특별함을 지니고 있죠.
그 때의 추억이 떠오르는 동시에 관련된 감정들까지 모두 다시 불러일으키는 향기의 매력!
그만큼 일상 속에서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향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본인 혹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향기를 지닌 퍼퓸을 추천해드립니다.
더블유드레스룸(W.DRESSROOM)의 새로운 EDP 향수 3가지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더블유드레스룸은 사실 패브릭 퍼퓸으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패브릭 퍼퓸은 의류나 천에 뿌리는 향수로 방향제나 탈취제 역할을 하기도 하죠!
물론, 일반적인 향수와 달리 화장품이 아니기 때문에 신체에는 뿌리지 않는 게 맞습니다.
패브릭 향수로 유명한 더블유드레스룸이 이번에는 3가지 향의 EDP 퍼퓸을 선보입니다.
3가지 향수를 소개해드리기 전, EDP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오드 퍼퓸의 약자로 'Eau De Parfum'
향 함량에 따라 종류를 나누는데 EDP는 풍부한 향을 가지고 있어 오랜 시간 유지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죠!
그렇다면 누구나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3가지 향을 바로 확인해볼까요?
부드럽고 깔끔한 오브 뷰(AUBE VIEW)
깔끔하면서 부드럽고 매혹적인 분위기의 오브뷰.
부드러운 라벤더&만다린 향이 나고 이후에는 은은한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된다고 해요.
내추럴한 느낌의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오브뷰 향수도 나쁘지 않겠죠?
머스크 잔향이 남는 스모키한 시크 누보(CHIC NEUVEAU)
답답한 도시 안에 있는 작은 산책길이 생각나는 치크누보.
비가 내린 후 촉촉하게 젖은 흙이 생각나는 우드 향. 시크한 매력의 진저와 잔잔한 머스크 향까지!
치크누보는 성별에 상관없이 우드 향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즐기기 좋을 것 같습니다.
상큼하고 달달한 쁘띠 망스(PETIT MANCE)
향수는 단순히 맡았을 때 좋은 향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을 찾는 게 포인트라고 하죠.
평소 선호하는 향을 생각해보며 이번에 소개해드린 더블유드레스룸의 향수와 비교해보면 실패 확률이 적다는 것.
한발자국 더 다가오고 있는 봄엔 보다 매력적인 향기로 스타일링의 마무리를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