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셋째 주 스니커즈 발매 뉴스

조회수 2021. 1. 11. 17: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비교적 조용한 이번 주 스니커즈 시장! 어떤 녀석들이 발매할까?


첫 주부터 나이키 덩크 시리즈를 필두로 힘차게 시작한 2021년! 이번 주는 굵직한 발매 없이 비교적 조용히 지내갈 예정입니다.


나이키마저 별다른 발매 없이 쉬어가는 한 주입니다.


그럼 어떤 브랜드들의 스니커즈가 발매할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봅시다.


출처: 무신사 스토어
1. 아디다스 울트라 4D 5.0 - 블랙:카본


발매일: 1/11 (월)

가격: 25만 9천 원


아디다스가 3D 프린팅 기술로 완성한 스니커즈인 '아디다스 울트라 4D 5.0'를 발매합니다.


3D 프린팅으로 완성한 격자무늬 미드솔인 '퓨쳐 크래프트' 솔을 적용. 이 미드솔은 접지력이 우수하고 가벼우며 탄성이 좋아 러닝용 스니커즈로 제격입니다.


출처: 무신사 스토어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 아디다스의 유명 모델인 울트라부스트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프라임 니트 소재로 완성한 갑피, 측면 케이지 모두 동일하죠.


다만, 울트라부스트 보다 이 녀석이 더욱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스니커즈입니다. 그래서 러너와 스니커즈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죠. 


가격은 25만 9천 원이며, 현재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출처: 무신사 스토어
2. 아식스 UB1-S 젤 카야노 14


발매일: 1/15 (금)

가격: 17만 9천 원


'아식스 신드롬'을 만들었던 장본인 키코 코스타디노프. 불가리아 출신의 디자이너로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주특기입니다.


그가 아식스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완성한 스니커즈 '아식스 UB1-S 젤 카야노 14'를 발매합니다. 


이번엔 디자이너의 이름을 건 협업이 아닙니다. 키코 코스타디노프가 아식스 스포츠 스타일 디비전이란 부서 안에 새로운 '키코 팀'을 또 하나 만들어 특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인데요. 


그 첫 작품이 바로 이 스니커즈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아식스의 인기 스니커즈 모델인 '젤 카야노14'를 베이스로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과감한 컬러와 조합, 소재, 실루엣 등에서 키코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냈죠.


피에몬테 그레이:그래파이트 그레이, 클래식 레드:아식스 블루, 오이스터 그레이:핑크 글로, 미드나이트:화이트 등 4가지 컬러로 완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가격은 17만 9천 원이며, 오는 15일 자정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발매합니다.


출처: sneakersnstuff
3. 뉴발란스 X SNS '920'


발매일: 1/15 (금)

가격: 199달러 (한화 21만 원)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스니커즈 온라인 편집샵 스니커즈 앤 스터프(이하 SNS). 뉴발란스 992와 협업한 스니커즈를 발매합니다.


오렌지 컬러의 갑피와 그린 컬러의 설포 그리고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


갑피 측면에는 재귀반사 소재인 스카치를 넣어 포인트를 주었죠.


출처: sneakersnstuff


SNS는 훌륭한 브랜드 선별, 셀렉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여러 브랜드와 활발히 협업을 하고 있죠. 협업하는 족족 크게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번 뉴발란스 992 스니커즈가 기대되는 이유! 뉴발란스 X SNS '920'는 오는 15일 발매하며 가격은 199달러 (한화 21만 원)입니다.


출처: sneakernews
4. 아디다스 380 '예코라이트'


발매일: 1/16 (토)

가격: 230달러 (한화 약 25만 원)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80 스니커즈가 새로운 컬러 '예코라이트'를 발매합니다.


화이트에 가까운 크림 컬러 니트 갑피와 브라운 컬러를 포인트로 더해 완성한 스니커즈. 여기에 투명 미드솔을 더해 마무리했습니다.


출처: sneakernews


최근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80 시리즈는 광물의 이름에서 힌트를 얻어 작명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번 예코라이트 역시 '에코라이트'라는 질석에서 따온 이름. 여기에 이지부스트 창시자 칸예의 '예'를 더한 이름인 것이죠.


이 녀석은 오는 16일 발매하며, 가격은 230달러, 국내 발매 예상 가격은 26만 9천 원입니다.


출처: 뉴발란스 코리아 온라인 스토어
5. 뉴발란스 M5740LB


발매일: 1/16 (토)

가격: 14만 9천 원


뉴발란스가 새해를 맞이해 신상 스니커즈를 발매합니다. 바로 간판 모델 574를 현대적으로 개량한 5740이 그 주인공.


잘린 듯한 측면 N로고와 물결처럼 생긴 미드솔이 가장 큰 특징. 


이번에 발매하는 5740 모델은 블랙, 화이트 컬러 갑피에 퍼플, 레드, 아이보리 컬러를 조합한 미드솔이 눈에 띕니다.



이 둘은 컬러만 다른 게 아닙니다. 화이트 컬러는 갑피에 레더 소재를 사용했고, 블랙 컬러는 누벅 소재를 적용했죠.


가격은 둘 다 14만 9천원 으로 동일하며 오는 16일 발매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