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추워진 날씨, 이거 있죠?
그래서 오늘은 따듯함은 물론 실용적이고 가격까지 합리적인 겨울 액세서리를 소개해드립니다!
소개해드릴 아이템들은 가족, 친구, 연인에게도 가볍게 선물하기도 좋은 녀석들이니 참고해보세요 ㅎㅎ
겨울 장갑
한겨울엔 손 시린 것 만큼 괴로운 것도 없죠.
종종 까먹고 그냥 외출할 때가 있지만 아무튼 갖고 있으면 챙기게 된다는 사실!
장갑은 심플한 컬러&디자인일수록 더욱 손이 자주 가는 거 아시죠.
TNP의 스탠다드 터치 글러브는 아크릴 100%로 만들어 보온성도 챙겼지만 엄지와 검지는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
밖에서도 장갑 끼고 따듯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보세요!
요즘은 이렇게 핑거리스 장갑이 또 유행이라고 합니다. 사실, 진정한 멋쟁이라면 날씨를 타지 않는다는거 아시죠.
보통의 장갑보다 손끝이 살짝 시려울 수 있지만 멋을 위해서 한번쯤 양보해봐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와일드브릭스의 장갑은 울로 만들어졌고 코디하기 좋은 컬러들로 준비되었다고 해요.
무신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태프 코디 룩을 참고하여 스타일링 해보길 추천드립니다!
겨울 머플러
최근 무신사 스토어 액세서리 카테고리에서 핫한 브랜드 247 서울의 머플러도 추천드립니다.
매주 판매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아이템인데요.
캐시미어와 레이온 혼방으로 목에 둘렀을 때 부드러움을 단번에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180cm의 길이감을 자랑하기 때문에 칭칭 묶어 둘러도 전혀 문제 없다는 것도 잊지마세요!
사실, 패딩 머플러는 몇년 전부터 겨울만 되면 등장했던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머플러하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원단이 아닌 패딩 소재로 만들었기에 일단 이색적인데요.
지오다노의 패딩 머플러는 오리털 충전재로 만든데다가 가격이 굉장히 합리적입니다. 단돈 만원!
조금 색다른 느낌을 찾는다면
겨울 귀마개
손과 목도 따듯하게 챙겨야하지만 귀가 시려우면 서럽죠!
위캔더스의 귀여움 넘치는 귀마개를 소개합니다. 페이크 퍼 안감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높였는데요!
바깥 쪽엔 위캔더스만의 W로고를 넣어 캐주얼함을 더했습니다.
컬러는 블루 외 블랙과 올리브로 준비되었습니다.
위에 스태프 코디 룩처럼 모자 혹은 아우터와 톤을 맞춰 귀마개를 착용하는게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