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귀환! 이지부스트 세계관 최강자 350V2 '브레드'

조회수 2020. 12. 3.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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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다시 돌아온 전설의 이지부스트! 350V2 '브레드'를 만나보자
출처: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


이제는 스니커즈 마니아들의 전유물을 넘어 국민 스니커즈 되버린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이제는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을 만큼 대중화되었습니다.


이지부스트의 창시자 '칸예 웨스트'가 처음 이 스니커즈를 만들 때 했던 말이 있습니다. 


'"이지부스트를 원하는 모두가 이지부스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결국 그가 공약을 지켜내면서 이지부스트는 세계인들의 인기 스니커즈로 자리매김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은 바로 이지부스트 '350 V2'. 편안한 착용감과 무난한 디자인, 가벼운 무게를 가져 인기가 많죠.


그렇다면 350 V2 모델 중 끝판왕은 누구일까요? 많은 이들이 이지부스트 350 V2 '브레드'를 꼽습니다.

 

출처: 솔드아웃


2017년 2월 처음 발매한 이 녀석은 '브레드'컬러웨이를 가져 인기가 많았는데요.


'브레드(Bred)'는 블랙&레드 조합을 의미하는 합성어입니다. 


워낙 인기가 많은 무적의 조합이라 여러 스니커즈 브랜드에서 자주 사용하죠.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브레드'는 최근까지도 무려 발매 가격에 약 4.5배인 125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발매한 지 3년이 넘은 스니커즈가 이 정도라니! 인기가 실감되시죠?



쉽게 스니커즈를 벗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뒤축 힐탭, 레드 컬러의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갑피, 화이트 컬러의 내부 부스트 폼이 비치는 미드솔.


정말 감탄이 나오는 디자인과 디테일입니다. 괜히 인기가 많은 게 아니죠.


출처: 무신사 매거진
출처: 무신사 매거진


그럼 신었을 때 모습은 어떤지 한번 볼까요?


신었을 때도 정말 멋집니다. 심지어 무심한 듯 시크하게 끈을 풀고 신어도 색다른 느낌이 좋습니다.


니트 소재가 워낙 쫀쫀하게 발을 잘 잡아줘 끈을 풀고 신어도 벗겨지지 않아요!


출처: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


이렇게 멋진 스니커즈가 오는 5일 토요일 3년 만에 재발매합니다. 


아디다스 마니아, 이지부스트 마니아라면 설레는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브레드'로 불리지만, 정확한 정식 명칭인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가 코어 블랙/ 코어 블랙/ 레드'라는 이름으로 발매.


2017년도에는 워낙 적은 물량이 풀려 구하기 힘들었지만, 이번에는 많은 물량이 나올 거란 추측이 있어 더욱 기대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출처: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가 코어 블랙/ 코어 블랙/ 레드'는 추첨을 통해 구매 기회를 주는 래플 형식으로 발매합니다.


본인 인증을 완료한 무신사 회원만 오는 12월 4일(금) 오후 5시까지 무신사 앱으로 응모 가능합니다.


12월 4일 오후 6시에 당첨자 발표! 구매는 12월 5일(토)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까지 가능합니다. 


구매 기간을 놓치면 예비 당첨자에게 기회가 넘어간다고 하네요.


지금부터 약 하루 정도 남은 응모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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