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반, 힙함 반! 화제의 패딩

조회수 2020. 12. 1. 15:29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실제로 판매 중인 공기 패딩 맞습니다.
공기를 담은 패딩 믿겨지시나요?

최근 SNS상에서 공기를 충전하여 입는 에어 패딩의 후기가 화제인데요!

맞습니다. 공기를 충전하는 이 패딩은 실제로 무신사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라는 사실!


동물 보호 차원에서 광고회사인 이노션과 패션 브랜드 파라코즘 스튜디오가 함께 만든 신개념의 아우터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일단 에어 패딩이 뭔지 단번에 확인할 수 있는 영상부터 공개해드릴게요!

출처: 무신사 스토어

공기를 넣기 전의 형태는 흔히 볼 수 있는 바람막이? 같은 재킷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공기를 주입하게 되면 마치 튜브 같은 모습의 패딩으로 변하는데요!

이렇게 블랙 컬러는 투명&반투명 버전으로 발매되었다고 하는데요.

미래에서 입을 것만 같은 옷인 느낌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이 외에도 모델이 착용한 그레이 컬러 역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점! 과연 공기를 충전한 패딩은 따듯할까?


보통 겨울 패딩은 구스다운과 같은 따듯한 충전재를 사용하곤 하는데요.


이번에 발매한 에어 패딩은 구스 프리(Goose Free)를 지향하며 보다 확실한 보온성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출처: 무신사 스토어
출처: 무신사 스토어

실제로 극한 환경에서 보호복 연구를 하는 서울대학교 이주영 교수 연구실에서 이미 공기의 보온성을 입증한 바 있는데요.


이번 겨울엔 이와 관련하여 에어 패딩 그리고 구스다운의 보온성을 비교 실험한 논문이 나온다고도 합니다.


이 정도면 따듯함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믿을 만하겠죠?!

출처: 무신사 스토어

파라코즘 스튜디오의 에어 패딩은 구성품마저도 특이하다고 합니다.


필요할 때면 공기를 언제 어디서든 주입할 수 있는 에어 펌프와 함께 3M 스티커가 동봉된다고 하는데요.


에어 펌프를 통해 공기의 양을 조절하여 스타일에 맞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

출처: 무신사 스토어
출처: 무신사 스토어

이렇게나 독특한 실루엣과 디자인의 에어 패딩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구매한 회원분들도 있었는데요!


친절한 후기들로 에어 패딩의 실효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공통된 의견으로는 생각보다 실제로 입을 만하다는 것?!

출처: 무신사 스토어

에어 패딩 구매 회원 후기에 달리는 댓글 역시 놀랍다는 반응인데요.


'이 가격에 이걸?', '이걸 구매하다니?' 등의 믿을 수 없다는 댓글은 화제성과 함께 재미를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현재, 무신사 스토어에서는 여전히 3가지 컬러의 에어 패딩을 판매 중!


공기를 직접 넣어 입는 패딩이 도무지 이해가 안가고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